
코레일유통이 대전 지역을 대표하는 캐릭터 ‘꿈돌이’를 활용한 지역 전통주 상품을 선보인다.
코레일유통은 28일, 대전 및 충청 지역 주요 역사 내 스토리웨이 매장에서 ‘꿈돌이 막걸리’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꿈돌이 막걸리’는 29일부터 판매가 개시되며, 대전역 2곳, 서대전역 1곳, 오송역 2곳 등 총 5개 스토리웨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제품은 대전의 상징인 꿈돌이 캐릭터를 내세운 특색 있는 디자인과 함께 지역 쌀을 주원료로 삼아 지역 정체성과 품질을 동시에 강조했다.
꿈돌이 막걸리는 삼양주 방식으로 제조되었으며, 인공 감미료인 아스파탐을 사용하지 않고 쌀 본연의 단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쌀 함량은 약 29.6%로, 이는 시중 막걸리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자연스러운 단맛과 깊은 풍미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상품은 지역 전통주 제조업체와 협업을 통해 개발되었으며, 단순한 음료 판매를 넘어 대전이라는 지역의 상징성과 문화를 함께 담아낸 것이 눈길을 끈다.
꿈돌이는 1993년 대전 엑스포(EXPO)의 공식 마스코트로, 대전 시민뿐 아니라 국내외 방문객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자리 잡고 있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지역에서 생산된 재료로 만든 특산주를 전국의 철도 이용객에게 소개함으로써,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고속철도 주요 역에 위치한 스토리웨이 편의점 특성을 활용해 유동 인구가 많은 역사 중심의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정환 코레일유통 충청본부장은 “지역의 특색 있는 상품을 철도 이용객에게 소개함으로써 지역 관광과 소비 촉진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레일유통은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과 특산물을 기반으로 한 상품 기획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꿈돌이 막걸리는 단순한 주류를 넘어 지역을 알리는 문화 콘텐츠이자 관광 기념품으로도 활용될 수 있어, 철도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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