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차량 전봇대·옹벽 충돌…20대 미군 상병 숨져

평택에서 주한미군 차량이 전봇대와 옹벽 사이에 끼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평택에서 주한미군 차량이 전봇대와 옹벽 사이에 끼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출처-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 평택시 신장동에서 주한미군 A씨가 몰던 차량이 전봇대와 옹벽 사이에 끼는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A씨가 숨졌다.

2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7일 오후 10시 17분쯤 20대 주한미군 상병 A씨가 운전한 인피니티 승용차가 갓길에 주차된 화물차를 스친 뒤 도로 옆 좁은 틈으로 돌진해 전봇대와 옹벽 사이에 끼였다.

A씨는 사고 후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으며, 차량에는 다른 탑승자는 없었다.

경찰은 사고 당시 과속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음주나 약물 복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세준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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