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K리그, 뉴캐슬전 추가 명단 발표…세징야·김영권 등 합류

팀 K리그 뉴캐슬
팀 K리그가 뉴캐슬전 추가 명단을 발표했다 (사진 출처 - 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출전하는 팀 K리그의 추가 선수 명단을 17일 발표했다.

오는 27일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1차전 맞대결에 나서는 선수 구성은 팬 투표로 뽑힌 ‘팬 일레븐’에 이어, 김판곤 감독과 이정효 코치가 직접 추가 발탁한 선수들로 완성됐다.

앞서 연맹은 ‘쿠플영플’로 포항의 한현서를, ‘팬 일레븐’으로는 오베르단(포항), 이태석(포항), 전진우(전북), 조현우(울산) 등 포지션별 최다 득표 선수를 확정한 바 있다.

이를 기반으로 최정예 멤버로 구성된 팀 K리그가 완성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공격진에는 K리그의 대표 외국인 선수 세징야(대구)와 안양의 핵심 공격수 모따가 합류했다.

세징야는 부상 복귀 후 짧은 시간에 3득점을 기록하며 건재를 알렸고, 모따는 안양의 공격을 이끄는 해결사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중원은 김동현(강원), 루안(수원FC), 이창민(제주), 황도윤(서울)으로 채워졌다. 특히 김동현과 루안은 ‘팬 일레븐’ 후보에 올랐지만 최종 투표에서 탈락한 아쉬움을 감독 선발로 만회했다.

루안은 넓은 활동량과 기술이 강점이며, 김동현은 강원의 핵심 자원으로 중원 장악력을 자랑한다.

이창민은 꾸준한 활약으로 제주 중원의 중심을 맡고 있고, 황도윤은 서울의 젊은 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수비진에는 울산 주장 김영권과 광주의 변준수, 대전의 안톤이 이름을 올렸다. 김영권은 A매치 100경기 이상을 소화한 베테랑으로 이번 시리즈에서도 안정감을 보탤 예정이다.

변준수는 올 시즌 광주의 수비 중심으로 A매치 데뷔까지 이뤄내며 물오른 기량을 보여주고 있고, 안톤은 대전에서 꾸준히 선발 출전하며 수비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골키퍼는 김경민(광주)이 추가됐다. 김경민은 지난해 국가대표로 발탁되며 주목을 받았고, 올 시즌에도 광주의 골문을 든든히 지키며 안정적인 세이브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로써 팀 K리그는 경험과 젊음을 두루 갖춘 균형 잡힌 라인업으로 완성됐다.

한편, 이번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팀 K리그의 첫 맞대결 이후, 뉴캐슬이 30일에는 울산 HD와도 격돌할 예정이다.

경기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티켓 예매와 중계 정보는 쿠팡플레이 및 연맹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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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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