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페이가 카카오페이손해보험, 한국해비타트와 손잡고 전세사기 피해 청년을 지원하는 ‘토닥토닥 희망짓기’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세사기로 인해 주거 불안에 처한 청년들과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환경 개선 및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주요 내용은 주거 개보수 지원과 전월세 계약 관련 교육 제공, 모금 및 참여 이벤트로 구성된다.
‘토닥토닥 희망짓기’ 캠페인 페이지에서는 주거 취약 청년을 응원하고 전월세 계약의 올바른 지식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대표적으로 ‘전세계약 OX퀴즈’와 ‘전세사기 예방 교육영상’이 있다.
교육영상에서는 근저당 설정 사기, 다중 계약 사기, 허위보험 사례 등 전세사기 대표 유형 3가지를 소개하고 피해를 막기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캠페인 참여도 간편하다. 전세계약 퀴즈에 참여하거나, 주거 취약 청년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기고 공유하면 카카오페이가 건당 2030원의 기부금을 한국해비타트에 전달한다.
모금 캠페인 이름의 ‘2030’은 피해자 중심의 청년 세대를 상징하며, 응원 참여 하나만으로도 기부가 연결되는 구조가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춘식이 무드등’이 제공되며, 매월 2만 원 이상 정기기부를 신청한 참여자에게도 동일한 경품이 증정된다.
캠페인에 모인 기부금은 전세사기로 인해 누수, 노후 등 주거 하자에도 집을 수리할 여력이 없는 청년들의 주거 환경 개선에 사용된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관심이 확산되고, 청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정보 제공과 기부 참여가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앞으로도 생활 속 금융과 복지를 연결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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