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위키 용어 최종 수정 2026.07.30.

만성질환

만성질환은 오래 지속되거나 잘 낫지 않는 건강 상태나 질병으로, 심장병·뇌졸중·암·비만 등이 있다.

개요

만성질환(慢性疾患)은 오래 지속되거나 차도가 늦은 건강 상태나 질병을 말한다. 심장병, 뇌졸중, 관절염, 만성호흡기병, 암, 비만 등이 대표적인 만성질환에 속한다.

상세

만성(慢性)은 버릇이 되다시피 하여 쉽게 고쳐지지 않는 상태나 성질을 뜻하는데, 특히 의학에서는 병이 급하거나 심하지는 않으면서도 쉽게 낫지 않는 성질의 병을 지칭한다.

위험 요인

만성질환의 위험 요인은 연령과 성별에 따라 다르지만, 주로 식이, 생활 습관, 대사 관련 위험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며 이로 인해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따라서 금연, 건강한 식단 채택, 신체 활동 증가와 같은 행동 변화를 통해 예방할 수 있다.

사회적 결정 요인 역시 만성질환의 중요한 위험 인자다. 사회경제적 지위, 교육 수준, 인종·민족과 같은 사회적 요인은 만성질환 치료 과정에서 나타나는 격차의 주요 원인이며, 의료 접근성 부족과 진료 지연은 소수자 및 의료 서비스가 부족한 인구 집단에서 더 나쁜 치료 결과로 이어진다. 이러한 의료 접근의 장벽은 환자 모니터링과 치료의 연속성을 어렵게 만든다.

예방과 관리

예방이 만성질환의 영향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근거가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조기 발견은 덜 심각한 결과로 이어진다. 임상 예방 서비스에는 질병의 존재나 발병 소인에 대한 스크리닝, 상담, 감염원에 대한 예방접종 등이 포함된다.

다만 예방 서비스의 효과는 장기적으로 나타나거나 개인보다 사회 전체 수준에서 더 크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환자가 직접 체감하기 어렵다는 특성이 있다. 이 때문에 예방 서비스는 일반 의료 서비스보다 활용도가 낮은 편이다. 이러한 이유로 대중을 교육하고 건강한 생활 방식과 만성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공중보건 프로그램이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런 프로그램은 주·연방·민간 등 다양한 수준에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지만 실제 구현은 대체로 지역 기관과 지역사회 기반 조직이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