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유세장 난입 시위 가담자 12명 공직선거법 위반 송치

전북대 구정문 유세 방해 혐의, 전북경찰청 수사 후 공소청 인계

기사 핵심 요약

전북경찰청은 정청래 대표 유세 현장에서 기습 시위를 벌인 12명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송치했다.

  • 지방선거 당시 전북대 구정문 유세 현장에서 기습 시위를 벌인 12명이 불구속 송치됐다.
  • 가담자들은 피켓을 들고 유세차 주변에 난입해 정 대표 사퇴를 요구하며 연설을 방해했다.
  •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전주덕진경찰서에서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로 이첩 수사됐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지원유세 현장에서 기습 시위를 벌여 연설을 방해한 혐의로 시위 가담자 1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026년 11월 5일 밝혔다. 이 사건은 정청래 전북 유세와 관련된 것으로, 당시의 혼란이 선거 과정에 미친 영향이 크다.

수사 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공직선거법상 연설회장에서의 소란행위 등의 금지 조항을 위반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북 전주시 지원유세에 나선 현장에서 소란을 일으켜 공식 유세 일정을 방해한 혐의다. 정청래 전북 유세 중 발생한 일로, 법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정청래 전북 유세 기습시위 가담자 송치
정청래 전 대표 유세장 난입 시위 가담자 12명 공직선거법 위반 송치됐다(사진-정청래SNS)

지방선거 지원 유세 방해 혐의 시위자 12명 불구속 송치

경찰은 지난 지방선거 유세 과정에서 발생한 기습 시위 가담자 12명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고 공소청에 사건을 넘겼다.

적용된 주요 혐의는 공직선거법 위반이다. 해당 법조항은 공개된 연설회장에서 폭행·협박을 가하거나 소란을 피워 연설과 유세를 방해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송치 대상이 된 12명은 유세 현장에 직접 진입해 피켓 시위를 벌이며 연설 진행을 가로막은 정황이 확인돼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받아왔다.

전북대 구정문 유세차 난입 사건의 경위

사건은 지난 2026년 5월 25일 오후 전주시 덕진구 전북대학교 구정문 앞 광장에서 일어났다.

당시 현장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의 집중유세가 진행 중이었다. 유세 현장에 난입한 이들은 정청래사당화저지 범도민대책회의 관계자들로 파악됐다.

이들은 정 대표가 지원 연설을 위해 유세차에 올라서자 준비해 온 피켓을 들고 유세차 주변으로 일제히 진입했다. 시위대는 '정청래 아웃(OUT)', '정청래는 물러가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대표 사퇴를 요구하며 소란을 일으켰다.

현장에 배치돼 있던 경찰관과 경호 인력들이 즉시 시위대를 가로막고 분리 조치에 나섰다. 물리적 충돌 과정에서 제지가 신속하게 이뤄져 현장에서 큰 부상을 입은 인원은 발생하지 않았다.

전주덕진경찰서에서 전북경찰청으로 이첩된 수사 과정

사건 발생 초기에는 유세 현장 관할서인 전주덕진경찰서가 사실관계 확인과 기초 조사를 맡았다.

그러나 경찰 지휘부는 공식 정당 대표의 선거 지원유세 현장에 난입한 행위의 중대성을 고려해 상급 기관 이첩을 결정했다. 이후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로 사건이 재배당돼 집중 수사가 진행됐다.

전북경찰청은 현장 채증 자료와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시위 가담자들의 개별 행위를 분석했다. 경찰은 유세 방해 혐의가 입증된 12명을 최종 송치 결정하면서 사건 수사를 일단락 지었다.

자주 묻는 질문

시위 가담자들에게 적용된 법적 혐의는 무엇인가요?

공직선거법상 연설회장에서의 소란행위 등의 금지 조항 위반 혐의가 적용되었습니다.

기습 시위 현장에서 인명 피해가 발생했나요?

경찰과 경호 인력의 신속한 분리 제지로 큰 부상을 입은 인원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사건 수사가 상급 기관으로 이첩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정당 대표의 공식 지원유세 현장에 난입한 행위의 중대성을 고려해 전북경찰청으로 이첩되었습니다.

참고자료

  1. 정청래 SNS
  2. 전북경찰청
ⓒ 2024–2026 인트라매거진. 본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