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양주허브센터 기공식, 6000억 투자해 2029년 완공

2029년 1월 완공 목표, 매장·온라인 통합 옴니채널 가동

기사 핵심 요약

아성다이소는 6000억 원을 들여 양주허브센터를 2029년 1월까지 짓는다.

  • 아성다이소가 6000억 원을 투입해 축구장 29개 규모의 양주허브센터를 2029년 1월까지 완공한다.
  • 완공 시 수도권 및 강원권 매장 800여 곳과 다이소몰을 합쳐 하루 35만 건 물량을 처리한다.
  • 온·오프라인 주문 재고를 한곳에서 통합 관리하는 옴니채널 운영 방식을 최초로 도입한다.

생활용품점 다이소를 운영하는 아성다이소가 경기 북부 물류 거점 구축에 6000억 원을 투입하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아성다이소는 2026년 10월 26일 경기 양주시 은남산업단지에서 아성다이소 양주허브센터 기공식을 진행하고 2029년 1월 완공을 목표로 건립 사업에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 양주시 은남산업단지 내 양주허브센터 부지 및 시설 조감도
2029년 1월 완공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간 아성다이소 양주허브센터 건립 부지 전경 (사진 - AI 생성)

축구장 29개 규모 양주허브센터 건립 개요

양주허브센터는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 규격으로 지어지며 전체 연면적이 20만6102㎡(약 6만2346평)에 달하는 대형 물류 시설이다. 축구장 29개를 합친 면적과 맞먹는 크기로 아성다이소가 보유한 물류 거점 가운데 가장 넓다.

현재 운영 중인 남사허브센터와 부산허브센터는 물론 2027년 가동 예정인 세종허브센터와 비교해도 양주허브센터의 연면적과 시설 규격이 가장 크다. 대규모 투자 자금을 바탕으로 최신 설비를 집약해 향후 물류 역량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지 역할을 맡는다.

다음은 아성다이소가 발표한 양주허브센터 건립 계획과 시설 세부 정보다.

표: 양주허브센터 건립 및 시설 개요
구분 세부 내용
소재지 경기도 양주시 은남산업단지
총투자액(원) 6000억
시설 규모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20만6102(약 6만2346평)
완공 예정 시점 2029년 1월

하루 35만 건 물량 처리와 공급 권역

양주허브센터가 정상 가동되면 수도권과 강원권에 위치한 매장 800여 곳에 상품을 공급하는 전초기지로 활용된다. 오프라인 매장 공급 물량뿐 아니라 온라인몰인 다이소몰에서 발생하는 배송 물량 5만 건까지 포괄해 하루 최대 35만 건을 소화한다.

아성다이소는 광범위한 공급망을 단일 허브센터에 묶어 북부 수도권과 강원 지역 매장의 결품률을 낮추고 재고 보충 속도를 끌어올린다. 오프라인 매장 유통량과 온라인 직배송 수요를 한 물류 기지에서 동시에 대응해 지역 물류 병목을 줄이는 구조다.

매장과 온라인몰 주문을 통합하는 옴니채널 운영 방식

양주허브센터는 아성다이소 물류센터 가운데 처음으로 매장 유통과 온라인몰 주문을 한자리에서 동시 처리하는 옴니채널 체계를 채택했다. 기존 거점들이 온·오프라인 물류 공간을 분리했던 것과 달리 단일 센터 안에서 재고를 통합 보관하고 분류 및 상차 설비도 공동으로 사용한다.

이 운영 방식은 두 채널 사이에 생기는 불필요한 재고 이동 단계를 줄여 운송 비용을 낮추는 데 목적이 있다. 아성다이소는 "채널 간 재고 이동을 최소화해 물류비를 줄이고 배송 효율을 높이려는 취지"라고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매장 출고 라인과 다이소몰 택배 포장 라인이 같은 공간에서 움직여 물류 순환 속도가 한층 빨라진다.

자주 묻는 질문

양주허브센터의 완공 시점과 규모는 어떻게 되나요?

2029년 1월 완공을 목표로 건립 중이며, 지하 1층~지상 4층에 연면적 20만6102㎡(약 6만2346평) 규모로 축구장 29개 면적에 달합니다.

양주허브센터가 처리하는 물동량과 공급 지역은 어디인가요?

수도권과 강원권 매장 800여 곳 물량과 온라인 다이소몰 주문 5만 건을 묶어 하루 최대 35만 건을 처리합니다.

옴니채널 운영 방식은 무엇인가요?

매장 공급용 재고와 온라인몰 주문 재고를 한 건물에서 통합 보관하고 물류 설비를 공유해 배송 비용과 시간을 줄이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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