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국가유산청과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정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국가무형유산 미래세대 전승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전문 자원을 공유하고 학교예술교육을 활성화하며 협력 대상을 국가유산 전반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 국가유산청과 서울시교육청이 정규 교육과정 연계 협약을 체결했다.
- 2년간 전문 지식과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교류한다.
- 향후 문화유산과 자연유산 전반으로 전국 단위 협력을 넓힌다.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과 2026년 10월 27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국가무형유산 미래세대 전승 협약을 체결했다. 학생들이 교실 안에서 무형유산의 가치를 직접 접하고 체감하도록 학교 정규 교육과정과 맞물리는 실질적 협력체계를 마련한다는 취지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학교 현장과 긴밀히 연결해 학교예술교육을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실 현장에서 이론 중심으로 머물던 전통문화 수업을 체험과 참여 중심 교육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국가무형유산 전승 협력과 협약 체결 개요
국가유산청과 서울특별시교육청이 맺은 이번 업무협약은 2026년 10월 27일 체결일로부터 2년간 효력을 가지며 상호 합의에 따라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협약식은 국립고궁박물관 접견실에서 열렸으며 허민 국가유산청장과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감을 포함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추진 목적은 미래세대의 무형유산 이해도를 높이고 정규 교육과정 안에서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탄탄히 구축하는 데 있다. 전통문화를 박물관이나 공연장 밖으로 이끌어내 학생들의 일상적인 배움터에 밀착시키는 방식을 취했다.
국가유산청 무형유산국 무형유산정책과는 이번 협약 체결을 기점으로 교육청과의 실무 협의를 거쳐 학교 현장에 적용할 세부 협력 프로그램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학교예술교육 연계와 주요 협약 내용
국가무형유산 자원이 일선 초·중·고등학교의 정규 예술교육 과정과 직접 맞물리면서 현장 중심의 실질적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환된다. 양 기관은 단순한 견학이나 단발성 특강을 넘어 전문 인력과 교육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네 가지 핵심 방향에 합의했다.
표: 국가유산청-서울특별시교육청 업무협약 주요 분야
| 협약 분야 | 주요 협력 내용 | 기본 유효 기간 |
|---|---|---|
| 교육과정 연계 | 국가무형유산과 학교 정규 교육과정 연계 및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 체결일로부터 2년(연장 가능) |
| 향유 기회 확대 | 미래세대의 무형유산 이해 제고와 체험 향유 기회 확대 | 체결일로부터 2년(연장 가능) |
| 전승 가치 확산 | 무형유산의 교육적 활용 방안 연구 및 전승 가치 확산 협력 | 체결일로부터 2년(연장 가능) |
| 자원 교류 강화 | 보유 전문성 상호 공유와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강화 | 체결일로부터 2년(연장 가능) |
출처: 국가유산청 보도자료(2026.10.27)
협약에 따라 서울특별시교육청 관내 초·중·고등학교는 국가유산청이 축적해 온 무형유산 전문 지식과 교육 자원을 학교 예술 수업과 동아리 활동 등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양 기관은 인적 교류뿐 아니라 다양한 물적 교육 자료를 적극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미래세대 교육 효과와 전국 교육청 협력 확대
무형유산 교육은 청소년들의 공동체성과 협동심 함양은 물론 고유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데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교육적 가치를 지닌다. 교과서 속 지식으로만 머물던 전통문화가 손과 몸으로 체득하는 예술 활동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가지 뚜렷한 기대효과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 문화적 자부심 제고: 일상적인 학교 교육을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친숙도를 높이고 우리 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한다.
- 미래 전승 기반 구축: 어린 시절부터 무형유산을 접하게 함으로써 국가무형유산의 전승 저변을 미래세대로 넓힌다.
- 인성과 창의성 함양: 무형유산에 내재된 상생과 협동의 가치를 예술교육에 접목해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 발달을 돕는다.
국가유산청은 서울특별시교육청과의 협업 모델을 발판 삼아 향후 전국의 각 지역 교육청들과도 단계적으로 연대를 강화할 방침이다. 협력 대상 역시 무형유산에 한정하지 않고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포함한 국가유산 전반으로 확장해 학생들의 애정과 보호의식을 지속적으로 길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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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의 유효 기간은 언제까지인가요?
업무협약 체결일인 2026년 10월 27일부터 2년간 유지되며, 양 기관의 협의에 따라 기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무형유산 외에 다른 국가유산 분야로도 교육 협력이 넓어지나요?
네, 그렇습니다. 양 기관은 이번 무형유산 연계를 시작으로 향후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아우르는 국가유산 전반으로 상호 협력을 점진적으로 확대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세부 협력 프로그램이나 문의처는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국가유산청 무형유산국 무형유산정책과(063-280-1611~2) 또는 서울특별시교육청 담당 부서를 통해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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