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서울 SK가 2026년 10월 2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안양 정관장을 84-76으로 제압하고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자밀 워니의 더블더블 활약과 3쿼터 대역전 화력을 앞세워 정관장의 5연승을 막아섰다.
서울 SK가 안양 정관장의 5연승을 저지하고 84-76으로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 서울 SK가 안양 정관장을 84-76으로 꺾고 2경기 만에 시즌 첫 승리를 기록했다.
- 자밀 워니가 20점 18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하고 안영준이 21점을 보탰다.
- 서울 SK는 1승 1패로 공동 3위에 진입했고 5연승이 무산된 안양 정관장은 2위를 유지했다.
서울 SK가 4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타던 안양 정관장의 5연승 도전을 멈춰 세우고 2026~2027시즌 프로농구 첫 승리를 따냈다. 서울 SK는 2026년 10월 20일 오후 7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치러진 2026~2027시즌 KCC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안양 정관장을 84-76으로 물리쳤다.

3쿼터 대역전극과 4쿼터 승부처 수성
서울 SK는 전반전의 열세를 딛고 3쿼터에 폭발적인 화력을 선보이며 단숨에 경기 흐름을 뒤집은 뒤 마지막까지 리드를 지켜냈다. 전반전은 양 팀이 팽팽하게 맞서며 공방전을 이어갔다. 1쿼터에는 원정팀 안양 정관장이 공세를 펼치며 4점 차 리드를 잡았다. 서울 SK는 집중력을 잃지 않고 추격전을 벌여 전반 종료 시점에는 점수 차를 1점 차까지 좁혔다.
승부의 분수령은 3쿼터였다. 서울 SK는 3쿼터에만 28점을 몰아치는 집중력을 과시하며 안양 정관장의 수비를 무너뜨리고 역전에 성공했다. 외곽과 골밑을 가리지 않는 공격 전개로 코트 위 주도권을 완전히 가져왔다.

4쿼터 들어 안양 정관장의 반격도 거셌다. 안양 정관장은 4쿼터 종료 6분 52초를 남겨두고 데이본 리드가 2점슛을 터트리며 66-61까지 점수 차를 좁혀 턱밑까지 따라붙었다. 서울 SK는 자밀 워니와 안영준을 앞세워 침착하게 맞불을 놓으며 상대 추격 흐름을 끊었다. 승부처에서 점수 차를 다시 벌린 서울 SK는 8점 차 승리로 경기를 매듭지었다.
워니 더블더블·안영준 21점 활약
서울 SK의 간판 공격 자원인 자밀 워니와 안영준은 41점을 합작하며 팀 공격을 완벽하게 이끌었다. 자밀 워니는 이날 골밑을 장악하며 20점 18리바운드의 더블더블을 기록해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지난 시즌부터 탄탄한 입지를 다져온 자밀 워니의 골밑 장악력은 이번 경기 승부처에서도 결정적인 버팀목 역할을 해냈다.
외곽에서는 안영준의 득점포가 빛났다. 안영준은 내외곽을 넘나들며 팀 내 최다인 21점을 올려 공격 활로를 뚫었다. 반면 안양 정관장에서는 데이본 리드가 양 팀 통틀어 최다인 24점을 올리며 분전했으나 팀의 연승 행진을 잇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서울 SK의 자밀 워니와 안영준이 41점을 합작하고 안양 정관장 데이본 리드가 24점으로 맞섰다(KBL, 2026).
표: 2026년 10월 20일 서울 SK vs 안양 정관장 주요 선수 기록
| 선수명 | 소속 구단 | 득점(점) | 리바운드(개) | 주요 기록 |
|---|---|---|---|---|
| 자밀 워니 | 서울 SK | 20 | 18 | 더블더블 달성 |
| 안영준 | 서울 SK | 21 | - | 팀 내 최다 득점 |
| 데이본 리드 | 안양 정관장 | 24 | - | 양 팀 최다 득점 |
출처: KBL 경기 결과 집계(KBL, 2026)

일정 지연 딛고 챙긴 첫 승과 순위 변동
서울 SK는 대회 참가에 따른 늦은 시즌 출발과 홈구장 이전이라는 복합적인 환경 속에서 값진 첫 승점을 확보했다. 서울 SK는 아시아농구챔피언스리그 일정 탓에 다른 구단들에 비해 2026~2027시즌 정규리그 첫 경기를 늦게 소화했다. 지난 10월 18일 고양 소노와의 홈 경기에서 81-87로 패배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2경기 만에 빠르게 분위기를 수습했다.
구장 이전 후 거둔 첫 승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서울 SK는 철거 예정인 잠실실내체육관을 떠나 이번 시즌부터 서울 삼성의 안방인 잠실학생체육관을 함께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번 승리로 서울 SK는 새 안방에서 2경기 만에 첫 승리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 결과로 서울 SK는 시즌 전적 1승 1패를 기록하며 원주 DB와 함께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반면 적지에서 연승 행진이 중단된 안양 정관장은 시즌 성적 6승 2패가 되며 2위에 머물렀다.
출처: KBL 공식 경기 결과(KBL,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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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의 2026~2027시즌 첫 경기 승리 주역은 누구인가요?
자밀 워니가 20점 18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하고 안영준이 21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서울 SK가 시즌 일정을 다른 구단보다 늦게 시작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시아농구챔피언스리그 일정 참가로 인해 다른 구단들에 비해 정규리그 첫 경기를 늦게 치렀습니다.
이번 경기 결과로 두 팀의 리그 순위는 어떻게 변했나요?
서울 SK는 1승 1패로 원주 DB와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고, 5연승 도전이 중단된 안양 정관장은 6승 2패로 2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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