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학화호도과자 협업, 학화호도 먼치킨·앙버터 출시

기사 핵심 요약

던킨이 학화호도과자와 협업해 팥앙금·호두·버터를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한다. 원더스 매장에서는 먼치킨 4종도 별도로 판매한다.

  • 1934년 천안에서 시작한 학화호도과자와 던킨의 전통 간식 협업
  • 전국 매장에서 판매하는 학화호도 먼치킨 세트와 학화호도 앙버터
  • 원더스 강남·청담에서만 추가되는 앙금·백앙금·말차·쫀득 먼치킨 4종
던킨 학화호도과자 협업 학화호도 먼치킨 세트와 앙버터
(사진 - 던킨)

던킨은 2026년 9월 1일 할머니학화호도과자와 협업해 학화호도 먼치킨 세트 5개입과 학화호도 앙버터를 출시한다. 두 제품은 전국 던킨 매장에서 판매되며, 원더스 강남점과 청담점에서는 앙금·백앙금·말차·쫀득으로 구성한 학화호도 먼치킨 4종과 세트를 추가로 선보인다. 학화호도과자는 1934년 천안에서 시작한 전통 호두과자 브랜드다.

던킨 학화호도과자 협업, 90년 넘은 천안 간식을 도넛으로 재해석

던킨이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간식 가운데 하나인 천안 호두과자를 도넛으로 재해석한다. 던킨은 2026년 9월 1일 할머니학화호도과자와 협업한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학화호도과자는 1934년 천안에서 시작한 브랜드다. 공공 문화자료에서도 1934년 천안에서 호두와 흰 팥을 활용해 호두 모양 과자를 만들기 시작한 역사를 확인할 수 있다. 정부 자료에서도 학화호도과자는 호두과자의 전통을 오랫동안 이어온 지역 대표 브랜드로 소개돼 있다.

2026년을 기준으로 하면 시작 이후 90년을 훌쩍 넘긴 셈이다. 던킨은 이런 전통성을 단순히 브랜드 이름만 빌리는 방식이 아니라 재료와 제품명에 직접 반영했다.

호두와 팥, 백앙금 등 호두과자를 떠올리게 하는 핵심 재료를 도넛에 접목했고,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호두’가 아니라 학화호도과자의 고유한 표기인 ‘호도’를 제품명에 사용했다.

던킨 학화호도 먼치킨 세트, 팥앙금 넣은 한입 크기 구성

전국 던킨 매장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제품은 ‘학화호도 먼치킨 세트’다.

먼치킨은 던킨의 한입 크기 도넛 제품군이다. 이번 협업 제품은 작은 도넛 안에 팥앙금을 채워 호두과자의 핵심적인 맛을 떠올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판매 단위는 5개입 세트다.

일반 호두과자가 작은 구움과자 안에 앙금과 호두를 넣는 방식이라면 학화호도 먼치킨은 이를 도넛의 식감과 크기에 맞춰 변형한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던킨 입장에서도 먼치킨은 협업 소재를 적용하기 좋은 제품군이다. 크기가 작아 여러 개를 나눠 먹기 쉽고, 속에 어떤 필링을 넣느냐에 따라 맛을 비교적 선명하게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팥앙금을 중심에 두면서 소비자가 제품을 보는 순간 호두과자와 연결할 수 있는 구성을 선택했다.

던킨 학화호도 앙버터, 팥앙금·구운 호두·버터 조합

함께 출시되는 두 번째 제품은 ‘학화호도 앙버터’다.

학화호도 앙버터는 팥앙금에 구운 호두와 버터를 더한 메뉴다. 호두과자의 팥과 호두라는 기본 조합에 앙버터 디저트의 버터 풍미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학화호도 먼치킨이 원형에 가까운 호두과자의 맛을 작은 도넛으로 옮기는 데 집중했다면 앙버터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던킨식 디저트로 변형한 제품에 가깝다.

특히 구운 호두를 사용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팥앙금의 단맛과 버터의 부드러운 풍미 사이에서 호두가 고소한 맛과 씹는 식감을 담당하는 구조다.

단팥과 버터의 조합은 이미 베이커리와 디저트 메뉴에서 익숙하지만, 여기에 호두를 더하면서 이번 협업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만들었다.

던킨 학화호도 신제품, 전국 매장에서는 2종 판매

판매처도 구분해서 확인할 필요가 있다.

학화호도 먼치킨 세트 5개입과 학화호도 앙버터는 전국 던킨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따라서 두 제품은 특정 플래그십 매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구매할 수 있는 기본 협업 라인업이다.

던킨은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전국 매장을 통해 도넛과 음료, 핫밀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별도로 원더스 매장을 통해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이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이번 협업에서도 이런 이원화 전략이 적용됐다.

전국 매장에는 이해하기 쉬운 대표 메뉴 2종을 배치하고, 원더스 강남점과 청담점에서는 맛의 종류를 더 늘린 한정 먼치킨을 별도로 운영한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일반 매장에서 살 수 있는 제품과 원더스 한정 메뉴를 구분해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던킨 원더스 강남·청담, 학화호도 먼치킨 4종 추가 출시

던킨의 플래그십 매장인 원더스 강남점과 청담점에서는 협업 메뉴의 선택지가 더 많아진다.

두 매장에서는 ‘학화호도 먼치킨 4종 및 세트’를 추가로 판매한다.

맛은 앙금, 백앙금, 말차, 쫀득으로 구성된다.

전국 매장의 학화호도 먼치킨 세트가 팥앙금 중심의 대표 상품이라면 원더스 제품은 한입 크기라는 특징을 활용해 여러 종류의 맛을 비교할 수 있도록 확장한 구성이 특징이다.

던킨은 공식 브랜드 소개에서도 원더스 매장을 통해 갓 만든 도넛과 일반 매장과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이번 학화호도 먼치킨 4종 역시 원더스 매장의 실험적인 메뉴 전략과 연결되는 제품으로 볼 수 있다.

학화호도 먼치킨 백앙금, 전통 호두과자 이미지 가장 직접적으로 반영

원더스 한정 4종 가운데 학화호도과자의 역사와 가장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맛은 백앙금이다.

학화호도과자는 오랫동안 흰 앙금을 활용한 호두과자로 알려져 왔다. 정부의 백년가게 관련 자료에서도 여러 차례 거피한 팥으로 만든 흰 앙금이 학화호도과자의 특징으로 소개됐다.

이 때문에 백앙금 맛은 이번 협업에서 단순한 변형 메뉴 이상의 의미가 있다.

팥앙금이 현재 소비자에게 가장 익숙한 단팥 도넛의 방향이라면 백앙금은 학화호도과자가 지닌 전통적 이미지를 보다 직접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협업 제품에서 원조 브랜드의 특징을 어디까지 반영했는지를 중요하게 보는 소비자라면 백앙금 구성에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크다.

학화호도 먼치킨 말차·쫀득, 전통 간식에 현대적인 맛 더했다

반대로 말차와 쫀득은 전통 호두과자를 그대로 재현하는 것보다 현대적인 디저트 취향을 반영한 메뉴다.

말차는 디저트 시장에서 이미 케이크와 도넛, 크림류에 폭넓게 사용되는 재료다. 호두과자의 앙금 중심 맛에 말차를 결합하면 전통적인 단맛과 다른 방향의 쌉싸름한 풍미를 만들 수 있다.

‘쫀득’ 역시 맛의 재료보다 식감을 전면에 내세운 구성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던킨의 기존 메뉴에서도 츄이스티나 쫀득한 식감을 강조한 제품군이 꾸준히 운영되고 있다. 공식 메뉴에서도 다양한 식감형 도넛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결국 원더스 한정 4종은 앙금·백앙금으로 협업의 전통적인 방향을 잡고, 말차·쫀득으로 변화를 주는 구성이라고 볼 수 있다.

던킨이 제품명에 ‘호두’ 아닌 ‘호도’를 사용한 이유

이번 신제품을 보면 모든 제품명에 ‘호두’가 아니라 ‘호도’가 들어간다.

이는 오기가 아니다.

던킨은 협업 브랜드인 할머니학화호도과자가 오랜 기간 사용해온 브랜드 표기를 살리기 위해 제품명에도 ‘호도’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협업 제품에서 이런 표기 방식은 브랜드 정체성을 보여주는 장치가 된다. 단순히 ‘호두 도넛’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학화호도과자라는 특정 브랜드와 협업했다는 사실을 제품명 자체에서 드러내는 방식이다.

1934년부터 이어진 브랜드의 역사와 이름을 그대로 연결하면서 기존 고객에게는 익숙함을 주고, 학화호도과자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에게는 브랜드를 알리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던킨 학화호도과자 협업, 지역 전통 간식을 프랜차이즈 메뉴로 확장

이번 협업에서 눈에 띄는 점은 전통 간식과 전국 프랜차이즈의 결합 방식이다.

호두과자는 천안을 대표하는 간식이지만 이미 전국적으로 익숙한 메뉴다. 반면 던킨의 먼치킨과 앙버터는 현대적인 도넛·베이커리 소비 방식에 가깝다.

두 브랜드가 결합하면서 소비자는 익숙한 팥과 호두의 맛을 도넛이라는 다른 형태로 경험하게 된다.

학화호도과자 역시 다른 식품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전통 제품을 현대적인 베이커리로 변형한 사례가 있다. 2026년 초에도 다른 식품기업과 호도 생크림빵을 선보이며 호두·앙금을 새로운 디저트 형태로 확장했다.

이번 던킨 협업은 그 흐름을 한입 크기 먼치킨과 앙버터까지 넓힌 사례라고 볼 수 있다.

던킨 학화호도 신제품 가격, 공식 발표에서는 확인 필요

현재 제공된 발표 내용에서 제품 구성과 판매처는 명확하지만 가격은 제시되지 않았다.

따라서 학화호도 먼치킨 세트와 학화호도 앙버터, 원더스 한정 먼치킨 4종의 가격을 임의로 추정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던킨 제품은 매장과 판매 채널, 세트 구성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고 프로모션 적용 여부도 영향을 줄 수 있다.

2026년 9월 1일부터 던킨데이 관련 공식 프로모션도 진행되고 있지만, 현재 공식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되는 할인 행사가 이번 학화호도 제품에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는지는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실제 구매 전에는 매장 메뉴판이나 공식 주문 채널에서 가격과 프로모션 적용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정확하다.

던킨 학화호도 먼치킨 어디서 사나, 판매처 구분이 핵심

이번 신제품을 찾는 소비자라면 판매처를 가장 먼저 구분하면 된다.

전국 던킨 매장에서는 학화호도 먼치킨 세트 5개입과 학화호도 앙버터를 구매할 수 있다.

반면 앙금·백앙금·말차·쫀득으로 구성된 학화호도 먼치킨 4종과 해당 세트는 원더스 강남점과 청담점에서만 추가로 선보인다.

즉 일반 매장에서 원더스 한정 4종을 찾으면 판매하지 않을 수 있다.

던킨은 공식적으로 전국 매장과 원더스 매장을 구분해 메뉴 전략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협업에서도 기본 제품과 플래그십 전용 제품의 차이가 명확하다.

여러 맛을 비교하려는 소비자라면 원더스 매장을, 대표 협업 메뉴만 맛보려면 가까운 던킨 매장을 선택하는 방식이 가장 간단하다.

던킨 학화호도과자 신제품, 핵심은 전통 재료와 도넛의 결합

이번 협업을 단순히 호두맛 도넛 출시로 보면 특징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핵심은 팥앙금과 백앙금, 호두라는 전통 호두과자의 재료를 던킨의 먼치킨과 앙버터 형태로 옮겼다는 점이다.

학화호도 먼치킨은 한입 크기라는 던킨의 익숙한 형태에 팥앙금을 채웠고, 학화호도 앙버터는 팥과 호두에 버터를 더해 조금 더 진한 디저트 방향으로 변형했다.

원더스 매장에서는 여기에 백앙금과 말차, 쫀득한 식감을 더해 협업 범위를 넓혔다.

1934년 천안에서 시작한 학화호도과자의 전통적인 맛을 그대로 복제하기보다, 핵심 재료와 브랜드 표기를 유지하면서 던킨 메뉴로 다시 구성했다는 점이 이번 신제품의 가장 분명한 특징이다.

자주 묻는 질문

던킨 학화호도과자 신제품은 언제 출시되나?

던킨은 2026년 9월 1일 학화호도과자와 협업한 신제품을 출시한다. 전국 판매 제품은 학화호도 먼치킨 세트와 학화호도 앙버터 2종이다.

던킨 학화호도 먼치킨 세트는 몇 개 들어있나?

학화호도 먼치킨 세트는 5개입이다. 한입 크기의 먼치킨 안에 팥앙금을 채워 호두과자의 단팥 풍미를 도넛 형태로 구현했다.

던킨 학화호도 앙버터에는 무엇이 들어가나?

학화호도 앙버터는 팥앙금에 구운 호두와 버터를 더한 제품이다. 팥과 호두라는 호두과자의 기본 조합에 앙버터 스타일을 접목했다.

학화호도 먼치킨 4종은 어디서 판매하나?

앙금·백앙금·말차·쫀득으로 구성된 학화호도 먼치킨 4종과 세트는 던킨 원더스 강남점과 청담점에서 추가로 판매한다.

학화호도과자는 언제 시작한 브랜드인가?

학화호도과자는 1934년 천안에서 시작했다. 2026년 기준 90년 넘게 이어진 전통 호두과자 브랜드로 관련 공공 문화자료에서도 그 역사가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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