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결혼 끝 이혼”...홍승범, 7살 연하 여자친구와 동거 고백

배우 홍승범이 전처 권영경과 3년 전 이혼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현재는 7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승범
(사진 출처 - MBN '특종세상')

배우 홍승범이 전처 권영경과의 이혼 사실과 함께 새로운 연인과의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12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 프로그램 ‘특종세상’ 730회에서는 드라마 ‘사랑과 전쟁’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홍승범의 근황이 소개됐습니다.

홍승범은 현재 광주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2년 전 아무 연고도 없는 광주로 내려가 정착했습니다.

광주로 이주하게 된 이유는 현재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홍승범은 “피앙세다. 광주 여자를 만나게 되다 보니 광주로 내려올 수밖에 없었다”며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하지 않느냐”고 말했습니다.

현재 그는 여자친구와 함께 식당을 운영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손님이 홍승범의 과거 방송 출연을 언급하는 장면도 공개됐습니다.

한 손님이 전처 권영경과 함께 출연했던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을 이야기하자 홍승범은 “이혼 전에 촬영했던 방송”이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홍승범은 1999년, 27세의 나이에 동갑내기 배우 권영경과 결혼했습니다.

이후 24년 동안 결혼 생활을 이어왔지만 결국 이혼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결혼 생활 당시 생활고와 갈등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홍승범은 “어려운 형편 때문에 처가살이를 하며 생활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촬영이나 방송이 없을 때는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치킨집 운영과 연기학원 등 다양한 일을 하며 생계를 이어왔다고 밝혔습니다.

홍승범은 “단 한 번도 쉬어본 적이 없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습니다.

이어 아이들을 위해 결혼 생활을 유지하려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이들이 있으니 어떻게든 살아보고 싶어서 솔루션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상황이 쉽게 나아지지 않았다고 털어놨습니다.

홍승범은 “촬영할 때뿐이고 다시 원래 상황으로 돌아갔다”며 “이건 아니다.

숨을 쉬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3년 전 협의 이혼을 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홍승범은 이후 현재의 여자친구를 만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홍승범은 2023년 전처 권영경과 함께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그는 한 달 용돈이 10만 원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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