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가 시범경기에서 장타력을 앞세워 NC 다이노스를 제압했습니다.
홈런 세 방을 포함한 타선 폭발로 대량 득점을 만들어내며 시즌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가 시범경기에서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NC 다이노스를 제압했습니다.
LG는 1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SOL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NC를 11-6으로 꺾었습니다.
홈런 세 방을 포함한 장타와 집중타가 터지며 경기 초반부터 흐름을 잡았습니다.
LG는 1회초 천성호의 선제 솔로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이후 NC가 반격하며 2-1 상황이 이어졌지만 LG 타선은 4회초 대량 득점으로 승기를 잡았습니다.
LG는 4회초 안타 8개와 볼넷 2개를 묶어 무려 7점을 쓸어 담았습니다.
이영빈과 이주헌, 천성호, 홍창기가 잇따라 적시타를 터뜨리며 점수를 추가했고 이어진 1사 1,3루 상황에서는 오스틴 딘이 3점 홈런을 쏘아 올리며 격차를 크게 벌렸습니다.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이재원도 장타력을 과시했습니다. 이재원은 5회초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두 자릿수 득점을 완성했습니다.
NC는 7회말 한재환이 만루 홈런을 터뜨리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지만 더 이상의 반전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LG는 9회초 무사 만루에서 이재원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추가하며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이재원은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홈런 2볼넷 2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반면 NC의 새 외국인 투수 커티스 테일러는 3이닝 동안 3피안타와 함께 1피홈런을 허용했고 볼넷 1개와 사구 2개를 기록하며 2실점으로 다소 흔들린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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