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HD 479m 360도 LED 전광판 첫선, K리그 개막전 ‘초대형 연출’ 폭발

울산HD
(사진 출처 - 울산HD)

울산HD가 2026시즌 홈 개막전에서 경기장 연출의 판을 바꿀 준비를 마쳤습니다.

 울산은 문수축구경기장에 총 길이 479.36m 규모의 360도 LED 리본 전광판을 설치하고, 개막전부터 새로운 스마트 스타디움 환경을 선보입니다.

이번에 도입된 전광판은 경기장 내부 4면을 끊김 없이 감싸는 구조로 설계됐습니다.

 관중석 어느 위치에서도 동일하게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축돼, 시야 사각지대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한국 야외 경기장 최초이자 K리그 경기장 최초 360도 리본 전광판이라는 점에서 상징성도 큽니다.

울산은 이를 활용해 득점 장면, 선수 소개, 응원 유도 영상 등 경기 흐름과 연동된 디지털 연출을 구현할 계획입니다.

 해외 주요 리그에서 볼 수 있었던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홈경기 분위기를 문수축구경기장에 이식하겠다는 구상입니다.

 단순한 전광판 교체를 넘어, 경기 경험 전반을 재설계하는 시도로 읽힙니다.

이번 시설 구축은 울산시와의 협력 속에 진행됐습니다.

 스마트 스타디움 인프라 조성을 위한 지원이 더해지면서, 구단과 지자체가 공동으로 관람 환경 개선에 나선 사례로 남게 됐습니다.

360도 리본 전광판은 28일 열리는 2026 하나은행 K리그1 홈 개막전에서 공식 가동됩니다.

 울산은 새 시즌 첫 경기에서 승부와 연출, 두 가지 모두를 잡겠다는 각오입니다.

 경기장의 공기 자체가 달라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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