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동구가 영유아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해 온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사업을 2026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집 보육교사 1인당 담당 아동 수를 법정 기준보다 줄여 보다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교사의 업무 부담을 완화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올해부터 만 0세반이 국고보조사업에 포함되면서 지원 대상은 기존 13개소에서 63개소로 크게 늘었습니다.
국공립 어린이집은 인건비의 80%를 국가가, 20%를 구가 분담하며, 민간·가정 어린이집 가운데 2개 반 이하 시설은 국고보조금 외 추가 소요분을 구가 전액 지원합니다.
특히 영아기 집중 돌봄 필요성이 커지면서 만 0세반 참여 어린이집은 9개소에서 59개소로 확대됐습니다.
이를 통해 부모들이 체감하는 밀착 돌봄을 강화하고, 교사와 영아 간 안정적인 애착 형성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구는 교사 인력 확충이 안전사고 예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참여 어린이집 모집은 2월 중 진행되며, 사업은 3월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이와 함께 만 3세반 과밀 해소를 위한 교사 인건비 지원도 지속해 전반적인 보육 환경 개선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강동구는 이번 확대 조치를 통해 보육 현장의 실질적인 부담을 줄이고, 부모 신뢰를 높이는 기반을 다지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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