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시공에 참여한 아파트 단지와 래미안갤러리가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삼성물산은 지난 10일 열린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6’에서 공간·건축 부문과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총 4개 작품이 본상인 ‘위너(Winner)’를 수상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수상작은 △래미안 원페를라(외관 디자인·조경) △래미안 원펜타스(외관 디자인) △잠실래미안아이파크(조경) △래미안갤러리(커뮤니케이션) 등이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올해는 전 세계 31개국에서 1500여 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심미성·독창성·실용성을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했다.
래미안 원페를라는 한국 전통 조경 방식인 차경(借景)을 활용한 ‘윈드 라이브러리 가든’, 미디어 글라스를 적용한 ‘그린 아트 갤러리 가든’, 기하학적 통일성을 강조한 외관 디자인으로 단일 단지에서 3건의 본상을 받았다.
래미안 원펜타스는 한강에 비친 빛을 모티브로 한 유기적 선형 외관 디자인이, 잠실래미안아이파크는 파노라마 조망을 구현한 ‘블루 포레스트 가든’과 곡선미를 살린 ‘블루 웨이브 놀이터’가 각각 수상했다.
래미안갤러리는 고객이 직접 채색한 삼성물산 랜드마크 건물을 미디어 아트로 연결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 ‘마이 래미안 시티’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삼성물산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6년 연속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 래미안 브랜드의 조경·상품·갤러리 전반에서 디자인 경쟁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김상국 삼성물산 주택개발사업부장(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래미안의 창의성과 디자인 경쟁력이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주거 품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같은 주제 기사 모아보기
사회 이슈 관련 기사 더 보기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