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천동 단독주택 화재 발생...70대 화상

대전 화재
대전 중구 유천동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70대 거주자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진 출처 - 대전소방본부)

7일 새벽 대전 중구 유천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70대 거주자가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2분께 유천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자는 해당 주택에 거주 중인 A씨로, “주택 천장에서 불이 났다”고 소방당국에 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즉시 소방차 등 장비 17대와 소방대원 55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불길은 주택 내부를 중심으로 번졌으나, 신속한 대응으로 화재 발생 약 38분 만인 오전 2시께 모두 진압됐습니다.

이번 화재로 거주자 A씨가 화상을 입는 경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주택 62㎡와 내부 가구, 가전 등 집기류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100여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주택 내부의 작은 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발화 원인과 화재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 감식과 관계자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소방당국은 주택 내 전기 설비와 난방기기 사용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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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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