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웰푸드가 올겨울 레트로 감성과 드라마 감동을 더한 특별한 간식을 선보였다.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와 협업한 한정판 ‘기린호빵’ 4종이 출시된 것이다.
따뜻한 가족애와 추억의 정서를 담은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시청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21일 “드라마 ‘태풍상사’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기린호빵 4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지난해 스튜디오드래곤과의 작품 IP(지적재산권) 활용 업무협약 이후 두 번째 협업으로, 콘텐츠와 식품이 결합된 이색 마케팅의 일환이다.
tvN 드라마 ‘태풍상사’는 1997년 IMF 외환위기 속에서 무역회사 사장이 되어 고군분투하는 초보 상사맨 강태풍(이준호)의 성장기를 그린다.
작품 속에서 ‘기린호빵’은 주인공이 아버지를 떠올리는 매개체로 등장하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4회는 전국 평균 시청률 9%, 최고 9.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롯데웰푸드는 드라마의 인기와 정서를 그대로 제품에 녹였다. 제품 패키지에는 드라마의 타이틀 ‘태풍상사’를 전면에 배치하고, 브랜드 로고 ‘기린’을 레트로 감성의 글자체로 디자인했다.
또한 “아버지의 사랑이 가득 담긴 호빵”이라는 문구를 더해 드라마 속 상징적인 장면을 떠올릴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한정판 ‘태풍상사 기린호빵’은 네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단팥호빵은 부드럽고 달콤한 단팥앙금이 특징이며 △옥수수호빵은 통팥앙금을 사용해 식감을 살렸다.
△야채호빵은 야채 속을 대파 기름에 볶아 풍미를 높였고 △피자호빵은 진한 치즈와 토마토 소스로 피자 본연의 맛을 구현했다.
롯데웰푸드는 최근 트렌드로 자리 잡은 ‘레트로 감성’과 ‘콘텐츠 협업’의 결합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응답하라 1988’ 등 인기 드라마의 감성을 담은 제품이 호평받은 데 이어, 이번 ‘태풍상사’ 협업으로 또 한 번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강화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기린호빵은 오랜 세월 사랑받아온 겨울 대표 간식으로, 이번 ‘태풍상사’ 협업을 통해 아날로그 감성과 따뜻한 가족의 정서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전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태풍상사 기린호빵’은 전국 편의점과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해마다 겨울철마다 인기를 모으는 기린호빵은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추억과 감성’을 함께 선물하는 시즌 한정판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같은 주제 기사 모아보기
생활정보 관련 기사 더 보기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