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까지 맛있다” 꼬깔콘 새 디자인 공개…글로벌 공략 강화

기사 핵심 요약

롯데웰푸드가 꼬깔콘의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글로벌·트렌디 감성을 강화한 새 패키지를 공개했다.

  • 롯데웰푸드가 꼬깔콘 패키지 디자인을 5년 만에 새롭게 바꿨다.
  • 새 디자인에는 영문 브랜드명과 역동적인 그래픽 요소가 추가됐다.
  • 회사는 글로벌 소비자 공략과 젊은층 트렌드 반영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꼬깔콘 리뉴얼
꼬깔콘 리뉴얼 디자인 공개 (사진 출처 - 롯데웰푸드)

꼬깔콘 패키지 5년 만 변경

롯데웰푸드가 대표 스낵 ‘꼬깔콘’의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바꿨다.

7일 롯데웰푸드는 꼬깔콘 디자인 리뉴얼 소식을 공개했다.

패키지 변경은 약 5년 만이다.

브랜드 정체성 유지

이번 리뉴얼은 기존 꼬깔콘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트렌디한 요소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특히 글로벌 소비자 공략을 고려해 영문 브랜드명 ‘KOKALKON’을 함께 표기한 점이 눈길을 끈다.

해외 시장 확장 전략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더 역동적으로 바뀐 디자인

꼬깔콘 특유의 삼각뿔 형태 BI는 사선 형태로 기울여 역동성을 강조했다.

배경 색상 역시 더욱 강렬하게 변경됐다.

‘매콤달콤한맛’ 제품에는 대비감 있는 컬러와 바삭한 식감을 표현하는 패턴 그래픽도 추가됐다.

“소리까지 맛있다”

패키지에는 새로운 슬로건도 삽입됐다.

롯데웰푸드는 꼬깔콘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경쾌한 소리를 강조하기 위해 ‘소리까지 맛있다’는 문구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건 단순 디자인 변경보다 ‘브랜드 감각 강화’에 가까운 분위기였다.

소비자 조사 반응도 긍정적

회사 측에 따르면 10대~40대를 대상으로 진행한 자체 조사에서 새 디자인 반응도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새로움·차별성·트렌디함 항목 평가가 기존 평균 3점대에서 4점대로 상승했다.

젊은 소비층을 겨냥한 변화가 어느 정도 효과를 본 셈이다.

1983년 출시 장수 브랜드

꼬깔콘은 1983년 롯데제과 시절 처음 출시된 스테디셀러 과자다.

고깔 모양의 독특한 형태와 옥수수 기반 식감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아왔다.

현재는 군옥수수맛, 고소한맛, 매콤달콤한맛, 새우마요맛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판매 중이다.

식품업계 디자인 경쟁 치열

최근 식품업계에서는 패키지 디자인 변화 경쟁이 활발하다.

SNS 소비 문화 확산과 젊은층 공략이 중요해지면서 디자인 자체가 브랜드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장수 브랜드일수록 ‘추억’과 ‘트렌드’ 균형이 핵심 전략으로 꼽힌다.

왜 주목받나

꼬깔콘은 오랜 시간 꾸준한 인지도를 유지해온 대표 스낵 브랜드다.

이번 리뉴얼은 단순 포장 변경보다 브랜드 세대 확장 전략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흐름이라면 향후 롯데웰푸드의 다른 장수 브랜드 리뉴얼 가능성에도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자주 묻는 질문

꼬깔콘 패키지는 얼마 만에 바뀌었나?

약 5년 만이다.

새롭게 추가된 요소는?

영문 브랜드명 ‘KOKALKON’과 새 슬로건이 추가됐다.

ⓒ 2024–2026 인트라매거진. 본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