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종, 22kg 증량 후 확 달라진 모습…“오늘부터 다이어트”

인피니트 성종
(사진출처-인피니트 성종 SNS 캡처)

인피니트 멤버 성종이 22kg 증량에 성공한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성종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인생 첫 최대 몸무게. 오늘부터 다이어트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몸무게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성종은 72kg을 기록한 체중계 화면을 찍어 올리며 변화된 몸 상태를 솔직하게 드러냈다.

과거 키 180cm에 몸무게 50kg을 유지하며 연예계 대표적인 ‘소식좌’로 불렸던 성종은 이번 공개를 통해 완전히 달라진 체형을 자랑했다.

약 1년 5개월 전인 지난해, 성종은 운동과 식단 조절을 통해 체중을 65kg까지 끌어올렸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쉬는 동안 운동과 음식을 병행해 15kg 증량에 성공했다”고 전하며 새로운 변화를 알렸는데, 이번에는 그보다 더 늘어난 72kg을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성종의 데뷔 이후 가장 높은 체중으로, 스스로도 “인생 첫 최대 몸무게”라고 표현하며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성종은 데뷔 이후 늘 슬렌더한 체형을 유지해왔다.

무대 위에서 늘씬한 피지컬과 깔끔한 비주얼로 주목을 받아왔으나, 팬들과 대중 사이에서는 지나치게 마른 체형이 건강에 우려를 낳기도 했다.

그런 성종이 22kg이나 증량해 듬직하고 건강한 체형으로 변신하자 팬들은 “훨씬 보기 좋다”, “건강한 모습이 더 멋있다”, “다이어트보다 유지하는 게 나을 것 같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몰라보게 탄탄해진 체형과 달라진 이미지가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 것이다.

한편 성종은 최근 법적 분쟁에서도 의미 있는 결과를 얻었다.

그는 지난 2월 전 소속사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미지급 정산금 지급 청구 민사소송에서 승소했다.

성종은 2022년 8월 해당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계약 당시 약속했던 계약금 및 방송 출연, 팬미팅, 앨범 발매 등 활동 지원을 제대로 제공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인피니트 활동 정산금을 비롯해 개인 유튜브 채널 수익, 일본 팬미팅 정산금 등 2년간의 활동 전반에 대한 정산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법원은 성종의 손을 들어줬고, 이에 따라 미지급된 정산금 지급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법적 문제를 해결하고 체형 관리에서도 성과를 보여주며 성종은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한때 연예계에서 대표적인 마른 체형 아이돌로 불리던 그가 이제는 건강을 위해 몸을 불리며 변화를 택한 점은 많은 이들에게 인상 깊게 다가온다.

특히 최근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솔직한 일상을 공유하는 모습은 그의 진정성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성종은 인피니트의 막내로 2010년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과 활동을 함께하며 팀의 성공을 이끌었다.

그는 부드러운 목소리와 안정적인 보컬 실력으로 팀 내에서 존재감을 발휘했으며, 예능과 드라마,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폭넓은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최근에는 개인 방송과 SNS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며 새로운 영역에서 자신의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22kg 증량은 단순히 외적인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성종 스스로 건강을 챙기고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그는 다이어트를 예고했지만, 이미 더 건강해진 모습만으로도 팬들에게 큰 만족을 주고 있다.

법적 분쟁에서의 승소와 체형 변화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성종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가 모인다.

이소율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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