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올가을을 맞아 한층 더 강렬한 호러 콘셉트의 가을 시즌 축제를 선보인다.
오는 12일부터 개막하는 이번 시즌 프로그램은 ‘롯데월드 부산의 오싹한 초대: Sweet or Scream’이라는 이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색다른 스릴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놀이공원 특유의 흥겨움에 오싹한 분위기를 더해 한층 몰입감 있는 콘텐츠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개막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장 주목받는 공간은 ‘좀비월드’다.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이 몰려 있는 광산 마을 테마존 ‘언더랜드’가 이번 시즌 동안은 호러 테마존으로 변신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장소에서 치료제를 찾고 탈출해야 하는 스토리텔링 구조가 더해져 단순한 놀이기구 체험을 넘어선 몰입형 경험을 선사한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테마와 연출이 더해져 가을밤을 더욱 특별하게 꾸며줄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호러 공연도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다. 매일 오후 6시에는 ‘좀비월드 포토타임’이 진행돼 언더랜드에 나타난 좀비들과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이는 단순한 퍼포먼스가 아니라 관람객들이 직접 좀비와 교감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어 오후 7시에는 실제 감염 상황을 연상케 하는 공연 ‘좀비월드: 더 비기닝’이 펼쳐져 긴장감 넘치는 무대를 제공한다.
하루의 클라이맥스는 오후 8시 가든스테이지에서 열리는 록 뮤지컬 ‘빅대디 좀비 나이트’다.
저주받은 광산에서 도망친 카일과 빅대디의 대결을 다룬 이 공연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결합한 대규모 쇼로, 관객들을 한층 깊이 빠져들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호러 콘셉트가 부담스러운 어린이 관람객들을 위한 ‘큐티 호러’ 콘텐츠도 준비됐다. 로얄가든과 리틀팜랜드가 아기자기하면서도 오싹한 동화 속 공간으로 변신한다.
로얄가든 입구에는 마녀의 저주에 걸린 로리여왕의 분수 광장이 마련되며, 귀여운 꼬마 유령과 마녀 조형물이 아이들을 맞이한다.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동물 농장 ‘리틀팜랜드’에서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가을맞이 축제가 열린다.
이 뿐만 아닌, 로티와 로리 캐릭터 스탠드를 비롯해 호박, 가을꽃, 빗자루 등 다양한 소품이 포토존을 꾸민다.
이는 어린이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부모들에게는 안심할 수 있는 공간을 동시에 제공한다.
롯데월드 부산은 이번 시즌 동안 다양한 할인 혜택과 기획 상품도 함께 마련했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의 티켓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시즌 한정으로 판매되는 호러 콘셉트 상품들도 준비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퍼레이드 역시 풍성하게 구성됐다.
롯데월드 부산은 단순히 공포를 주는 축제를 넘어, 관람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가을 시즌을 지향한다.
이를 통해 놀이공원 특유의 즐거움에 가을만의 오싹한 분위기를 더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번 ‘롯데월드 부산의 오싹한 초대: Sweet or Scream’은 스릴과 재미, 가족 친화적인 콘텐츠까지 아우르는 종합 테마 축제로, 올해 가을 부산을 찾는 이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소율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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