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야간 멀티미디어 매핑쇼 첫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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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야간 멀티미디어 맵핑쇼 '글로리 라이츠 (GLorry Lights)' 관련 이미지 (사진출처-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야간에만 즐길 수 있는 신규 멀티미디어 매핑쇼 ‘글로리 라이츠(GLorry Lights)’를 공개하며 가을 시즌 방문객 맞이에 나섰다.

롯데월드 부산은 이번 매핑쇼를 통해 메인 테마인 ‘로리여왕이 다스리는 왕국’의 세계관을 화려한 빛과 영상으로 구현해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연인, 친구들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매핑쇼의 중심 무대는 롯데월드 부산을 대표하는 건축물인 로리캐슬이다.

높이 약 46m에 달하는 성 전체가 대형 스크린으로 변신해, 외벽 가득 빛의 향연을 펼친다.

다양한 색채의 조명과 영상이 어우러져 성은 현실과 가상이 혼합된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3D 영상 기술을 활용해 성이 실제로 움직이는 것 같은 효과를 구현했고, 특수효과를 더해 시각적 즐거움뿐 아니라 현장감 넘치는 감각적 경험까지 제공한다.

롯데월드 부산 관계자는 “이번 ‘글로리 라이츠’ 매핑쇼는 단순한 조명 쇼가 아니라,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지향하는 판타지 세계관을 그대로 담아낸 작품”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함께 빠져들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야간 콘텐츠”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관람객들은 로리여왕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따라가며, 한 편의 공연을 보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된다.

롯데월드 부산은 이번 매핑쇼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가을 시즌 운영도 예고했다.

오는 12일부터는 호러 콘텐츠를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낮에는 동화 같은 놀이공원 분위기를, 밤에는 오싹한 호러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다.

이처럼 시즌별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롯데월드 부산의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야간 매핑쇼와 호러 콘텐츠를 결합한 가을 운영은 다양한 연령층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관광업계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부산은 해운대, 광안리 등 해변 관광지 이미지가 강하지만, 최근에는 놀이공원과 체험형 콘텐츠를 통한 복합 관광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테마파크 특유의 환상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부산 관광의 새로운 매력 포인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야간에 운영되는 콘텐츠는 관광객들이 도심 속 숙박과 저녁 소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방문객들의 반응도 뜨겁다.

개장 직후 매핑쇼를 관람한 이들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화려하고 웅장하다”, “아이들과 함께 와서 좋은 추억을 남겼다”, “낮에 즐기던 놀이기구와 밤의 매핑쇼가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하루 종일 즐길 수 있었다”는 후기를 남겼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미 매핑쇼 장면을 찍은 사진과 영상이 공유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롯데월드 부산은 이번 매핑쇼를 시작으로 계절별 야간 콘텐츠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빛과 영상, 음악이 결합된 멀티미디어 공연은 최신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으며, 테마파크 산업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해외 관광객 유치에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롯데월드 부산의 매핑쇼는 단순한 놀이기구를 넘어 문화적 콘텐츠로 다가설 수 있기 때문이다.

‘글로리 라이츠’ 매핑쇼는 롯데월드 부산을 야간 관광 명소로 새롭게 부각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의 대표 놀이공원으로 자리매김한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이번 매핑쇼를 통해 테마파크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환상적인 빛과 영상이 만들어내는 무대 위에서 관람객들은 또 하나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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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율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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