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한별이 결혼 전 활발히 활동하던 시절을 회상하며 당시의 추억을 팬들과 공유했다.
박한별은 지난 2일 본인의 채널에 골프웨어 화보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업로드했다. 그는 과거 함께 일했던 스태프들과의 재회를 예고하며 “예전에 촬영장 같이 다니던 친구들이다. 10년 넘게 만에 만나는 거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촬영 현장에서 오랜 호흡을 맞췄던 헤어 디자이너와 메이크업 디자이너를 만나자, 자연스레 과거 작품 활동 이야기가 오갔다.
스태프들은 2012년 개봉한 영화 ‘두 개의 달’에서 주연을 맡았던 박한별을 떠올리며 그 시절을 회상했다.
박한별이 “영화에 옷 하나 입고 나왔다”고 농담을 건네자 메이크업 디자이너는 “헤어와 메이크업도 똑같았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헤어 디자이너는 “언니 스태프가 (현장에서) 제일 많았다”고 회상하며 “옷 하나 입는데 스타일리스트 2명, 머리 하나 대충 묶는데도 헤어 디자이너 2명, 메이크업 디자이너, 매니저 3명”이라며 당시 상황을 나열했다. 최소 8명의 스태프가 동행했던 화려한 시절이 회상되자 박한별은 민망한 듯 “왜 그런 거야”라고 되물으며 “내가 그런 게 아니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그렇게 된 거다”고 해명해 웃음을 더했다.
박한별은 2017년 결혼 후 제주도로 거주지를 옮겨 두 아들을 낳고 가정을 꾸렸다. 활동 무대에서 한 걸음 물러난 뒤에도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며 자신만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번 영상은 과거 배우로서 바쁘게 활동했던 전성기 시절을 되돌아보며 현재의 차분한 일상과 대비되는 색다른 매력을 전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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