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만의 고유한 문화와 감성을 담아낸 관광 기념품이 단 열흘간 특별한 팝업스토어를 통해 선보인다.
서울관광재단은 오는 10일까지 북촌의 ‘코너 갤러리’에서 서울 공식 기념품 브랜드인 ‘서울굿즈’의 단독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을 대표하는 기념품을 소개함과 동시에 예술과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굿즈는 지난해 6월 첫선을 보인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어왔다.
출시된 지 불과 1년여 만에 5만 개 이상이 판매되며, 글로벌 도시 서울을 대표하는 기념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서울의 정체성을 담아내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는 상징적인 아이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그동안 꾸준히 성장해온 서울굿즈의 저력을 보여주는 무대이자, 새로운 라인을 소개하는 자리다.
이번 팝업스토어의 주제는 ‘서울, 작품이 되다(My Art Pieces, Seoul)’다. 주제에 맞게 서울관광재단은 주목받는 3인의 아티스트와 협업을 진행했다.
일러스트레이터 강준영, 그래픽 아티스트 그라플렉스, 회화 작가 김지희가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아낸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
이들의 작품은 서울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독특한 감각을 보여주며, 단순한 굿즈 이상의 예술적 가치를 전달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서울굿즈의 베스트셀러 ‘풍경마그넷 7종’을 비롯해, 새롭게 출시된 시그니처 라인 ‘서울방향’ 등 30여 종의 제품이 전시 및 판매된다.
이번 기회를 통해 소비자들은 기존 인기 상품은 물론, 아트콜라보 신상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서울방향’은 서울의 대표적 풍경과 감성을 담아낸 디자인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5’ 개최 시기와 맞물려 열리는 것이 특징이다.
국제적인 미술 행사가 열리는 시점에 서울의 예술성과 문화적 가치를 세계인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로, 북촌의 야간 문화예술 축제 ‘삼청나잇’과의 협업으로 더욱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북촌에서 열리는 만큼, 내외국인 모두에게 서울의 매력을 다각도로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될 전망이다.
현장에는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서울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글로벌 케이팝 아티스트 제니의 포스터로 꾸며진 포토존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포토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사진을 촬영하고 개인 SNS에 공유하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한 전통 매듭끈을 기념품으로 받을 수 있다.
서울의 문화와 글로벌 콘텐츠가 결합된 독창적인 이벤트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외에도 현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혜택도 눈길을 끈다.
최대 6만 원 상당의 랜덤 기프트를 100% 증정하는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며, 이는 선착순 1000명에게만 제공된다.
단순한 쇼핑을 넘어 방문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장치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관광재단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서울굿즈의 새로운 아트콜라보 라인을 알리고, 나아가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서울이 주목하는 3인의 아티스트와 협업해 선보이는 아트콜라보 라인의 출시를 기념해, 현대와 전통이 공존하는 서울의 문화예술 명소 북촌에서 특별한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어 “서울의 예술성과 문화적 매력을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소율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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