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디야커피가 이탈리아 요리 전문가 권성준 셰프와 협업해 가을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권성준 셰프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우승자로 잘 알려져 있으며, ‘나폴리 맛피아’라는 별칭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29일 “오는 9월 2일부터 가을 한정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 메뉴는 이탈리아 디저트와 커피 문화에서 널리 쓰이는 견과류 ‘헤이즐넛’을 주재료로 삼아 가을 감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출시되는 음료는 ‘헤이즐넛 아메리카노’와 ‘헤이즐넛 젤라또 카페모카’ 2종이다.
헤이즐넛 아메리카노는 기존 아메리카노에 헤이즐넛 파우더를 더해 고소하고 깊은 너트 향을 강조했다.
헤이즐넛 젤라또 카페모카는 진한 초콜릿과 젤라또 식감의 아이스크림, 그리고 헤이즐넛이 어우러져 달콤하면서도 묵직한 맛을 구현했다.
여기에 디저트 메뉴로 ‘헤이즐넛 티라미수’도 함께 출시된다. 크림에 은은한 헤이즐넛 풍미를 입혀 정통 티라미수에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이디야커피는 신메뉴 출시를 앞두고 자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권성준 셰프가 직접 참여한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권 셰프는 메뉴 특징을 설명하며 특별한 이벤트도 예고했다.
만약 이번 신메뉴가 이디야커피 역대 가을 시즌 음료 판매량 1위를 기록할 경우, 본인이 운영 중인 레스토랑 ‘비아톨레도’ 식사권을 고객들에게 증정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것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탈리아 요리 전문가 권성준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한정 메뉴를 기획했다”며 “헤이즐넛의 풍미가 담긴 신메뉴로 고객들이 이탈리아 감성과 가을 분위기를 동시에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국내 최대 커피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이디야커피가 시즌 한정 메뉴와 유명 셰프 협업을 통해 브랜드 차별화를 꾀하는 전략으로 보고 있다.
특히 젊은 소비층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권성준 셰프와의 시너지가 소비자 호응을 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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