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의 팬덤이 선한 영향력을 이어갔다.
팬 커뮤니티 ‘Only 임영웅 응원방&브평방’은 29일 임영웅의 두 번째 정규 앨범 ‘IM HERO 2’ 발매를 기념해 모금한 22,659,278원을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장애아동 의료비와 독거노인 지원에 사용되며, 팬덤의 의미 있는 응원이 사회 곳곳에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에 따르면 이번 후원금 중 1,500만 원은 국내 저소득가정 장애아동의 의료비로, 나머지 7,659,278원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생활 지원에 쓰인다.
팬덤은 “임영웅이 형식보다 진심과 의미를 담은 앨범북을 발매한 뜻에 공감해, 저희도 기부로 화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그의 행보에 동참해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발매된 ‘IM HERO 2’는 기존 CD 형태 대신 사진과 메시지를 담은 앨범북으로 제작됐다.
환경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팬들의 소장 가치를 높이는 방식으로 기획돼 주목받았다. 팬덤은 이러한 아티스트의 의도를 존중하며 기부라는 실천으로 연결시켰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임영웅과 팬덤의 따뜻한 나눔은 장애 아동과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Only 임영웅 응원방&브평방’은 앞서 2023년에도 임영웅의 33번째 생일을 맞아 1,394만 원을 기부해 저소득가정 장애아동 의료비와 생계비 지원에 사용한 바 있다.
꾸준히 이어진 기부 행보는 아티스트와 팬덤이 함께 만드는 선한 영향력의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된 장애인 복지 전문기관으로, 특수학교와 직업재활시설, 공동생활시설 운영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기부 역시 장애인과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영웅은 이번 정규 2집 발매와 함께 전국투어 콘서트를 준비 중이며, 팬덤의 기부 활동은 그의 음악적 성취와 더불어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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