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경부고속도로 염소 출현…소방당국 10여분 만에 포획

영동 고속도로 염소, 염소 도로 소동, 고속도로 동물 출현, 소방당국 포획
(사진 출처-영동소방서 제공)

어제 5일 오후 1시 42분께 충북 영동군 황간면 마산리 영동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흰색 염소 한 마리가 나타나 도로를 활보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고속도로 순찰대와 소방 당국은 하얀 염소 한 마리가 나타나
고속도로에서 차량 사이를 뛰어다니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출동한 고속도로 순찰대와 소방 당국은 이후 이 구간 3차선의 차량을 서행 시키고
약 10여 분 만에 염소를 포획했다.
포획된 염소는 무사히 영동군 황간면 사무소에 인계됐다.

영동 소방서 관계자는 “겁먹은 염소가 차량 사이를 지그재그로 뛰어 다녔지만, 운전자들의 침착한 협조 덕분에 무사히 구조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인근 농장에서 탈출했을 가능성이 크며, 행정기관을 통해 주인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다른기사보기

신혜연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 2024–2026 인트라매거진. 본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