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약셀 리오스 웨이버 공시...외국인 불펜 승부수 두 달 만에 종료

기사 핵심 요약

LG 트윈스가 약셀 리오스를 웨이버 공시했다. 외국인 불펜 카드가 기대만큼 효과를 내지 못하면서 구단은 선발 투수 보강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 약셀 리오스는 지난 6월 요니 치리노스를 대신해 LG에 합류했다.
  • 리오스는 1승 1패 5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3.63을 기록했다.
  • LG는 리오스를 대신할 외국인 선발 투수 영입을 추진한다.
LG 트윈스 약셀 리오스
(사진 - LG 트윈스 SNS)

LG 트윈스가 약셀 리오스를 웨이버 공시한 이유는 무엇인가?

LG는 2026년 7월 21일 KBO에 약셀 리오스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발표했다.

리오스는 지난 6월 3일 요니 치리노스를 대신해 영입된 외국인 불펜 투수였다. 당시 LG는 선발진이 비교적 안정적인 반면 불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외국인 불펜 카드라는 이례적인 선택을 내렸다.

하지만 리오스는 기대했던 만큼 안정적인 마무리 역할을 수행하지 못했고, 결국 두 달도 채우지 못한 채 팀을 떠나게 됐다.

LG가 외국인 불펜 카드를 선택했던 배경은 무엇인가?

당시 LG는 앤더스 톨허스트와 라클란 웰스가 선발 로테이션을 안정적으로 소화하고 있었고, 임찬규도 컨디션을 회복하면서 선발진 운영에 숨통이 트인 상황이었다.

반면 불펜은 유영찬의 부상 공백이 컸다. 손주영을 마무리 투수로 돌려 급한 불을 껐지만, 필승조 운영에는 부담이 이어졌다.

이 같은 상황에서 LG는 선발 대신 불펜 보강을 선택하며 리오스를 영입했다.

약셀 리오스의 LG 성적은 어땠나?

리오스는 데뷔전부터 시속 160km를 넘는 강속구를 앞세워 강한 인상을 남겼다.

KBO리그 최고 구속 기록을 새로 쓰며 강력한 구위를 과시했고, 염경엽 감독도 리오스를 "넘버원 카드"라고 평가할 만큼 기대를 보였다.

그러나 빠른 공에도 불구하고 장타를 허용하는 장면이 적지 않았다.

리오스는 LG에서 1승 1패 5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3.63을 기록했다. 좋은 투구를 펼친 경기와 흔들린 경기의 편차가 컸고, 필승조를 확실히 책임질 만큼의 신뢰를 얻지는 못했다.

LG는 왜 다시 외국인 선발 투수를 선택했나?

리오스를 웨이버 공시한 LG는 새로운 외국인 선발 투수 영입을 추진한다.

시즌이 후반기로 접어들면서 선발진의 안정성이 더욱 중요해졌고, 단기전과 순위 경쟁을 고려하면 선발 보강이 전력 운영에 더 효과적이라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불펜 카드라는 실험은 약 두 달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LG 외국인 투수 운영에 남긴 의미는 무엇인가?

리오스 영입은 KBO리그에서도 보기 드문 외국인 불펜 활용 사례였다.

강력한 구속이라는 장점은 분명했지만 경기 운영의 안정성까지 이어지지는 못했다.

결국 LG는 시즌 중 전력 구상을 다시 수정하며 외국인 선수를 선발 자원으로 재편하는 선택을 하게 됐다.

자주 묻는 질문

약셀 리오스는 왜 LG를 떠났나?

LG가 2026년 7월 21일 KBO에 웨이버 공시를 요청하면서 리오스는 팀을 떠나게 됐다. 구단은 새로운 외국인 선발 투수 영입을 추진한다.

약셀 리오스의 LG 성적은?

1승 1패 5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3.63을 기록했다.

LG는 왜 외국인 불펜을 영입했나?

당시 선발진보다 불펜 공백이 더 컸기 때문이다. 유영찬의 부상 이후 필승조 보강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LG는 어떤 선수를 새로 영입하나?

구단은 리오스를 대신할 외국인 선발 투수 영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요니 치리노스는 언제 교체됐나?

2026년 6월 3일 LG는 요니 치리노스를 웨이버 공시하고 약셀 리오스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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