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LG가 오스틴의 시즌 22호 결승 홈런과 톨허스트의 6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삼성을 2-0으로 꺾었다. 5연승을 달린 LG는 선두를 굳혔고 염경엽 감독은 통산 700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 오스틴 시즌 22호 결승 홈런
- 염경엽 감독 통산 700승 달성
- LG 5연승으로 선두 유지

LG 5연승으로 선두 자리를 더욱 굳혔다
LG는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최근 두산전부터 이어진 연승 행진을 5경기로 늘리며 시즌 47승 26패를 기록했다. 치열한 선두 경쟁 속에서 중요한 승리를 추가하며 리그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
오스틴 시즌 22호 홈런으로 승부를 갈랐다
승부를 결정한 장면은 4회말이었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오스틴은 삼성 선발 잭 오러클린의 스위퍼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22호 홈런으로 KIA 김도영과의 격차를 2개로 벌리며 홈런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이번 홈런으로 오스틴은 올 시즌 KBO 최초 전 구단 상대 홈런 기록도 작성했다.
염경엽 감독 통산 700승 대기록 달성
이번 승리는 염경엽 감독 개인에게도 의미가 컸다. 넥센 시절 305승, SK 시절 101승, LG에서 294승을 더해 KBO 역대 9번째 통산 700승 감독 반열에 올랐다. 또한 58세 3개월 23일의 나이로 김인식 감독을 넘어 최고령 700승 기록도 새롭게 작성했다.
톨허스트 6이닝 무실점으로 다승 공동 선두
LG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는 6이닝 동안 2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삼성 타선을 완벽하게 봉쇄했다. 시즌 8승째를 올린 그는 류현진, 아담 올러와 함께 다승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투구가 LG 승리의 밑바탕이 됐다.
문보경 희생플라이로 추가점을 만들었다
LG는 6회말 추가 득점에도 성공했다. 박해민의 볼넷과 오스틴의 안타, 삼성 우익수 박승규의 실책으로 만든 1사 2, 3루에서 문보경이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기록했다. 박해민이 홈을 밟으며 점수는 2-0이 됐고 LG는 경기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다.
약셀 리오스 KBO 첫 세이브 기록
9회초에는 새 외국인 투수 약셀 리오스가 마운드에 올랐다. 리오스는 실점 없이 삼성을 막아내며 KBO리그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안정적인 마무리 투구로 팀 승리를 지켜내며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하게 만들었다.
삼성 오러클린 호투에도 타선 침묵
삼성 선발 잭 오러클린은 5⅓이닝 2실점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투구를 펼쳤다. 하지만 타선이 단 한 점도 지원하지 못하면서 시즌 4패째를 기록했다. 경기 후반까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것이 패인으로 꼽힌다.
최형우 최고령 도루 신기록 작성
패배 속에서도 의미 있는 기록은 나왔다. 삼성 최형우는 2회 볼넷으로 출루한 뒤 2루 도루에 성공하며 42세 6개월 8일의 나이로 KBO 최고령 도루 기록을 새로 썼다. 다만 팀 패배로 기록의 의미는 다소 빛이 바랬다.
LG와 삼성 경기 기록 비교
| 항목 | LG | 삼성 |
|---|---|---|
| 득점 | 2 | 0 |
| 안타 | 6 | 2 |
| 홈런 | 1 | 0 |
| 승리투수 | 톨허스트 | - |
| 패전투수 | 오러클린 | 오러클린 |
| 세이브 | 리오스 | - |
LG는 많은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투수진의 완벽한 계투와 오스틴의 한 방으로 승리를 완성했다. 삼성은 선발진이 버텼음에도 타선 침묵이 아쉬움을 남겼다.
LG 선두 질주가 이어지는 이유
최근 LG는 선발과 불펜, 타선의 균형이 모두 안정적이다. 오스틴은 중심 타선에서 해결사 역할을 이어가고 있고 문보경과 박해민 역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마운드에서는 톨허스트를 비롯한 선발진이 안정감을 유지하면서 우승 경쟁에서도 가장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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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은 몇 호 홈런을 기록했나?
오스틴은 시즌 22호 홈런을 기록하며 KBO 홈런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염경엽 감독은 몇 승을 달성했나?
이번 승리로 KBO리그 감독 통산 700승을 달성했다.
톨허스트 시즌 성적은?
6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8승째를 기록하며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다.
LG는 현재 몇 연승인가?
삼성전 승리로 최근 5연승을 이어갔다.
약셀 리오스는 어떤 기록을 세웠나?
KBO리그 데뷔 후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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