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가수 이재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올라 공식 주제가 'DNA'를 선보였다. 한국어 가사를 직접 쓰고 부르며 세계 최대 스포츠 이벤트에서 K팝의 존재감을 알렸다.
- 월드컵 공식 주제가에 한국어 가사 포함
- 이재·안드레아 보첼리 개막식 협연
- K팝 아티스트 글로벌 영향력 확대

이재 월드컵 개막식 무대 전 세계 주목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6월 12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48개국이 참가하는 대회다.
또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가 공동 개최하는 최초의 월드컵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개막전은 개최국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기로 시작됐다.
경기에 앞서 열린 개막 공연에서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했다.
그 가운데 가장 큰 관심을 받은 인물 중 한 명이 바로 한국계 싱어송라이터 이재였다.
이재 DNA 무대에서 한국어 가사 선보여
이재는 세계적인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 월드컵 공식 주제가 'DNA'를 선보였다.
특히 공연에서 한국어 가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 넘어져도 난, 또다시 일어나"
해당 가사는 경기와 도전, 극복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어지는 영어 가사인 "This is more than just a game, It's our DNA"와 연결되며 월드컵 정신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무대는 단순히 한국 가수가 공연에 참여한 것을 넘어 한국어가 월드컵 개막식 주제가에 포함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남겼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이후 글로벌 스타 된 이재
이재는 최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통해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
작품의 성공과 함께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확대해왔다.
이번 월드컵 개막식 참여 역시 그런 성장 흐름의 연장선으로 평가된다.
세계 최대 스포츠 이벤트 가운데 하나인 FIFA 월드컵 무대에 오른 것 자체가 글로벌 아티스트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를 갖는다.
특히 K팝 아티스트가 아닌 싱어송라이터로서 공식 주제가에 참여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안드레아 보첼리와 협연 의미
이번 공연에서 이재는 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보첼리는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성악가 가운데 한 명이다.
클래식과 팝을 넘나드는 음악 활동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아 왔다.
이재와 보첼리의 협연은 세대와 장르, 국가를 넘어선 상징적인 무대로 평가받는다.
월드컵이라는 글로벌 축제에 걸맞은 구성이라는 반응도 이어졌다.
월드컵 개막부터 결승까지 이어지는 K팝 존재감
이번 북중미 월드컵은 K팝 영향력이 어느 때보다 두드러지는 대회가 될 전망이다.
개막식에는 이재가 등장했다.
결승전에는 BTS가 월드컵 역사상 처음 열리는 하프타임쇼 출연을 예고했다.
블랙핑크 리사 역시 미국에서 특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부터 결승까지 K팝 아티스트들이 주요 무대에 참여하면서 세계 음악 시장에서 한국 콘텐츠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네티즌 반응 "월드컵 주제가에 한국어라니"
공연 직후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월드컵 주제가에서 한국어를 듣게 될 줄 몰랐다"고 반응했다.
또 "자랑스럽다", "K팝 위상이 실감 난다", "이재의 인생 자체가 드라마 같다" 등의 평가도 나왔다.
특히 오랜 연습생 시절을 거쳐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은 이재의 성장 스토리에 주목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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