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한국문학번역원이 2026년 4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문학 행사를 열고 LA타임스 도서축제에 참가한다. 작가 대담과 콘텐츠 상영, 도서 전시를 통해 K-문학의 글로벌 확장과 현지 독자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다. K-콘텐츠 확산 흐름 속에서 한국문학의 해외 진출 전략이 본격화되고 있다.
- 2026년 4월 15~19일 LA서 한국문학 행사 개최
- LA타임스 도서축제 참가로 해외 독자 접점 확대
- 작가 대담·영상 상영 등 콘텐츠 확장형 프로그램 구성

한국문학 해외 진출이 미국 현지 무대에서 본격화된다. 소설과 시를 넘어 영화와 뮤지컬로 확장된 K-문학이 로스앤젤레스에서 독자들과 직접 만난다.
이번 행사는 해외 문학 행사와 도서축제를 통해 한국문학을 소개하는 자리로, 글로벌 문학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 흐름을 보여준다.
한국문학 해외 진출, LA 현지 프로그램 본격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학번역원은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한국문학: 사랑과 미래의 언어’를 주제로 문학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주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과 협업으로 진행된다.
번역원은 문학 프로그램과 함께 도서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현지 독자들과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특히 LA타임스 도서축제 참가를 통해 한국문학을 직접 소개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는 K-팝과 드라마를 중심으로 한 K-콘텐츠 확산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한국문학 역시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문학 분야의 글로벌 확장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작가 참여와 콘텐츠 확장 프로그램 구성
행사에는 소설가 박상영, 천선란, 시인 이민하를 비롯해 디아스포라 작가 크리스털 하나 김, 시인 제니퍼 권 돕스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작품 세계를 소개하고 한국문학의 현재와 방향성을 함께 조명할 예정이다.
한눈에 정리하면, 이번 행사는 작가 대담과 작품 소개를 중심으로 구성된 참여형 문학 프로그램이다. 개막식은 15일 주LA한국문화원 아리홀에서 열리며, 이후 ‘작가와의 만남’ 등 일정이 이어진다.
또한 박상영·천선란 작가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과 뮤지컬 ‘천 개의 파랑’ 영상 상영이 진행된다. 이는 텍스트를 넘어 영화·뮤지컬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된 한국문학의 흐름을 보여준다.
LA 도서축제 연계, 글로벌 확장 전략
18일부터 이틀간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열리는 LA타임스 도서축제에서는 한국문학 도서 전시 부스가 운영된다. 번역원의 도서 전시와 한국문화원의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결합된 형태다.
도서 판매와 작가 사인회도 함께 진행돼 북미 독자들이 한국 작가와 직접 교감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LA타임스 도서축제는 매년 15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미국 내 대표 문학 행사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한국문학이 텍스트 중심을 넘어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되며 해외 독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는 점이다. 글로벌 문학 시장에서 K-문학의 존재감이 점차 확대되는 흐름을 보여준다.
전수용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현지 독자들이 한국문학을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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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 행사는 언제 열리나요?
2026년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됩니다.
한국문학 행사 어디에서 개최되나요?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USC 일대에서 열립니다.
한국문학 행사에 어떤 프로그램이 포함되나요?
작가 대담, 작품 상영, 도서 전시 및 사인회 등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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