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우아한청년들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라이더 참여형 도로안전 점검단을 운영한다. 현장 제보를 통해 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구조로 교통안전 효과가 기대된다.
- 라이더가 직접 도로 위험요인 제보
- 지난해 6110건 신고…전년 대비 127% 증가
- 인센티브 확대·참여 경쟁률 급증

배달 라이더가 도로 안전 개선의 주체로 나선다. 라이더 도로안전 시민점검단은 현장에서 직접 위험요인을 발견하고 개선으로 연결하는 참여형 안전 모델이다.
라이더가 직접 위험 잡는다…민관 협력 구조 강화
우아한청년들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26 라이더 도로안전 시민점검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4년부터 이어진 민관 협력 안전 캠페인으로, 도로 상황에 익숙한 라이더가 직접 위험요인을 제보하는 구조다. 포트홀, 노면 불량, 시설물 파손 등 사고 유발 요소를 국토교통부 앱 ‘척척해결서비스’를 통해 신고하면 관계기관이 이를 개선한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현장 주체가 위험을 즉시 발견·조치로 연결하는 구조’다.
6110건 제보 성과…사고 예방 효과 확인
지난해 시민점검단은 총 6110건의 위험요인을 제보하며 전년 대비 약 127%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단순 신고를 넘어 실제 도로환경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라이더의 상시 이동 특성을 활용해 기존 점검 체계로 포착하기 어려운 위험 요소까지 보완하는 효과를 보였다. 한눈에 정리하면 ‘현장 데이터 기반 안전 강화’다.
모집 5분 마감…참여형 안전 모델 확산
올해 점검단은 모집 시작 5분 만에 마감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선발된 배민커넥트 라이더 300명은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전국에서 활동한다.
참여 활성화를 위해 인센티브도 강화됐다. 월 5건 이상 제보 시 2만원, 7건 이상은 3만원 상당 상품권이 지급되며, 연말에는 우수 활동자에게 총 500만원 규모 포상이 제공된다.
우아한청년들은 라이더의 제보가 도로환경 개선과 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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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점검단은 무엇을 하는 조직인가요?
도로 위험요인을 제보해 사고 예방과 환경 개선에 기여합니다.
시민점검단은 어떤 위험요인을 제보하나요?
포트홀, 노면 불량, 시설물 파손 등입니다.
시민점검단 참여 혜택은 무엇인가요?
활동지원비와 연말 포상금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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