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쫀득쿠키 꺾이자 봄동 품절 대란, 비빔밥 숏폼 한 방에 소비 폭증

봄동
두바이 쫀득 쿠키 열풍이 잦아든 자리에 봄동이 급부상했습니다. (사진 출처 - 프리픽)

두바이 쫀득 쿠키 열풍이 주춤한 자리에 봄동이 급부상했습니다.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MC가 봄동 비빔밥을 먹는 장면이 숏폼 콘텐츠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수요가 단기간에 몰렸습니다.

 매년 이맘때 꾸준히 소비되던 제철 채소였지만, 올해는 일부 매장에서 품절 사례까지 나오며 체감 수요가 크게 늘었습니다.

봄동은 봄을 알리는 대표 채소입니다.

 일반 배추보다 잎이 두툼하지만 식감은 부드럽고 고소합니다.

 수분 함량이 높아 겉절이로 무쳐 먹기 좋고, 따뜻한 밥에 넣어 비비면 산뜻한 풍미가 살아납니다.

 환절기 입맛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에 식욕을 돋우는 식재료로 활용도가 높습니다.

영양 측면에서도 강점이 있습니다.

 비타민 C와 칼륨, 인이 풍부해 피로 회복과 체내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식이섬유가 많아 장 건강 관리에도 적합합니다.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도 풍부해 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비빔밥에 참기름을 곁들이거나 달걀을 추가하면 균형 잡힌 한 끼 구성이 가능합니다.

신선한 봄동은 속이 노랗고 밑동이 단단한 것이 좋습니다.

 겉잎은 짙은 녹색에 윤기가 돌고, 줄기 부분은 짧고 묵직한 것을 고르는 것이 요령입니다.

 세척 시에는 밑동을 잘라낸 뒤 잎을 한 장씩 펼쳐 흐르는 물에 씻어야 흙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활용법도 다양합니다.

 올리브오일에 마늘을 볶은 뒤 새우와 함께 봄동을 넣어 간단한 파스타로 응용할 수 있습니다.

 치킨스톡이나 굴소스로 간을 맞추면 제철 채소를 활용한 한 접시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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