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슈거 소주 ‘새로’, 출시 3년 만에 맛·패키지 리뉴얼

제로
제로 슈거 소주 ‘새로’, 출시 3년 만에 국산 쌀증류주 적용과 도수 조정으로 맛과 패키지를 리뉴얼한다.(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슈거 소주 브랜드 ‘새로’를 출시 약 3년 만에 리뉴얼한다.

21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은 ‘제로 슈거 소주’라는 기존 콘셉트는 유지하면서, 보다 산뜻하고 부드러운 음용감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장 큰 변화는 원료다. 기존에 사용하던 보리쌀증류주 대신 100% 국산 쌀증류주를 적용해 깔끔한 맛을 강조했다. 여기에 경쟁 제품과의 차별화를 위해 아미노산 5종(BCAA 3종과 알라닌, 아르기닌)을 새롭게 첨가했다.

알코올 도수도 조정됐다. 기존 16도에서 15.7도로 0.3도 낮춰 부담을 줄였다. 이를 통해 가볍고 부드러운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층을 보다 폭넓게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패키지 디자인도 부분적으로 바뀐다. 캐릭터 ‘새로구미’의 꼬리를 형상화한 병뚜껑 엠블럼에 브랜드 고유 색상인 민트색을 추가하고, 라벨 로고 디자인을 개선해 가독성을 높였다. 병 디자인과 출고가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리뉴얼된 ‘새로’는 오는 30일부터 순차적으로 출고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2022년 9월 출시 이후 제로 슈거 소주 트렌드를 이끌어 온 ‘새로’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주류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첫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 2024–2026 인트라매거진. 본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어서 읽기

더 많은 이슈

다른 카테고리의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