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가 PC MMORPG ‘리니지 클래식’의 브랜드 웹사이트를 공개하고 사전 예약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사전 예약은 2026년 2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이용자는 브랜드 웹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초반 플레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보상이 제공됩니다.
사전예약 무기 선택 상자를 통해 은장검과 사냥꾼 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해골투구, 골각방패, 뼈갑옷으로 구성된 뼈 세트 장비와 수호의 반지, 각종 물약과 주문서도 함께 지급됩니다.
‘리니지 클래식’은 리니지의 2000년대 초기 버전을 구현한 PC MMORPG로, 1998년부터 이어져 온 원작의 초창기 감성과 시스템을 충실히 재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군주, 기사, 요정, 마법사 등 4종의 클래스가 제공되며, 말하는 섬을 시작으로 용의 계곡, 기란 지역 등 초기 리니지 이용자에게 익숙한 지역들이 오픈됩니다.
인터페이스 또한 원작 IP 이용자들이 즉각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클래식한 구성으로 설계됐습니다.
서비스 일정도 구체적으로 공개됐습니다.
‘리니지 클래식’은 2026년 2월 7일부터 한국과 대만에서 사전 무료 서비스를 시작하며, 2월 11일부터는 월정액 2만 9700원의 유료 서비스로 전환됩니다.
이에 앞서 이용자들은 1월 7일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통해 클라이언트를 미리 설치할 수 있어,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준비할 수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리니지 클래식’을 통해 단순한 복각에 그치지 않겠다는 방침입니다.
기존 ‘리니지’ IP의 핵심 콘텐츠를 단계적으로 추가하는 동시에, 과거 서비스 당시 다뤄지지 않았던 스토리와 ‘리니지 클래식’만의 오리지널 신규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초기 리니지의 향수를 느끼고자 하는 이용자뿐만 아니라, 클래식 MMORPG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층까지 폭넓게 끌어안겠다는 전략입니다.
함께 공개된 브랜드 웹사이트 역시 눈길을 끕니다.
웹사이트는 추억 속 PC방을 콘셉트로 구성돼, 과거 PC MMORPG 전성기를 떠올리게 하는 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이용자는 해당 웹사이트에서 ‘리니지 클래식’의 아트워크와 영상 자료를 감상할 수 있으며, 게임 세계관과 분위기를 미리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오는 1월 7일에는 ‘리니지 클래식’의 스크린샷과 OST도 추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오랜 기간 ‘리니지’ IP를 즐겨온 레전드 이용자들을 기리는 명예의 전당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입니다.
엔씨소프트는 클래식 MMORPG의 본질과 이용자들의 추억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리니지 클래식’을 통해 PC MMORPG 시장에서 또 한 번 의미 있는 반향을 일으킨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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