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아바타: 불과 재’(원제 Avatar: Fire and Ash, 감독 제임스 카메론)가 국내외에서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4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전 세계 누적 흥행 수익 12억 달러를 넘어섰다.
영화진흥위원회와 북미 박스오피스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는 1월 9일부터 11일까지 주말 3일간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개봉 이후 4주 연속 주말 1위를 기록했다. 이 기간까지의 글로벌 누적 흥행 수익은 12억3059만 달러(약 1조7965억 원)에 달한다.
국내 흥행 성적도 꾸준하다. 개봉 4주 차 주말 동안 31만6262명을 추가로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600만 명을 돌파했다. 개봉 5주 차에는 700만 관객 고지를 향해 순항 중이다.
특별관 성과 역시 두드러진다. CGV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는 개봉 2주 차 기준 SCREENX 글로벌 박스오피스에서 전편 대비 약 1.5배 수준인 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4DX 매출은 3000만 달러로 집계돼 전작 성과를 웃돌았다. SCREENX와 4DX를 결합한 통합관 매출은 전편 대비 약 2배인 125만 달러를 기록하며 기술 특별관에 대한 관객 선호도가 더욱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장남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잠긴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를 배경으로 한층 확장된 세계관과 스케일을 담아낸 작품으로, 1·2편의 흥행을 잇는 시리즈 세 번째 영화다.
장기 흥행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아바타: 불과 재’는 새해 극장가의 흥행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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