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연인 문원과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신지는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결혼 날짜를 공식 발표했다. 그는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혼 발표를 정식으로 한다”며 팬들과 대중에게 직접 소식을 전했다.
신지는 “함께 지내며 더 돈독해지고 믿음이 쌓였다”며 “온전한 내 편이 생겼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 의지하며 더욱 단단해졌고, 문원 씨와 저는 5월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많은 분들의 애정 어린 염려와 걱정도 잘 알고 있다”며 “변함없이 한결같은 모습으로 발맞춰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신지는 지난해 6월 문원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이듬해 상반기 결혼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후 문원은 지난해 7월 신지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이혼 경력이 있으며 전처와의 사이에 자녀가 있다고 직접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문원을 둘러싼 각종 태도 논란과 루머가 확산되며 결혼을 반대하는 여론도 이어졌다. 문원은 공인중개사 자격증 없이 부동산 영업에 관여했던 사실은 인정했으나, 그 외 제기된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신지 측도 소속사를 통해 “제기된 의혹을 모두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며 “허위 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여러 논란 속에서도 두 사람은 관계를 이어왔고, 결국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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