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출근길 전장연 시위로 지하철 1호선 남영역 무정차 운행

전장연
새해 첫 출근 날인 2일 전장연 지하철 시위로 서울 지하철 1호선 남영역 상하행선 열차가 무정차 운행되고 있으며 출근길 시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장연)

새해 첫 출근 날인 2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지하철 탑승 시위로 서울 지하철 1호선 일부 구간에서 열차 무정차 운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5분쯤부터 서울 지하철 1호선 남영역 상하행선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장연이 이날 오전 8시부터 남영역과 시청역에서 지하철 선전전을 진행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전장연은 시청역에서 서울역까지 이동한 뒤 다시 시청역으로 돌아와 오전 10시 ‘신년 투쟁 선포 결의대회 및 장애인 권리 쟁취 행진’을 열 계획입니다.

 이 과정에서 지하철 역사 내 집회와 이동이 예정돼 있어 출근길 시민 불편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코레일 측은 안전사고 예방과 열차 운행 질서 유지를 위해 남영역 무정차 통과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현장 상황에 따라 추가 조정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장연은 각 지방자치단체가 교통약자법에 명시된 장애인 이동권과 관련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장애인 이동권 예산 확보와 교통 접근성 개선을 핵심 요구 사항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철도 당국은 출근 시간대 혼잡과 안전사고를 우려해 시민들에게 열차 이용 시 실시간 운행 정보를 확인하고, 불편이 예상될 경우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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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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