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창구에서도 타행계좌 이용 가능한 오프라인 오픈뱅킹

NH농협은행 오프라인 오픈뱅킹
NH농협은행이 영업점 창구에서도 타행 계좌 조회·이체가 가능한 오프라인 오픈뱅킹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사진 출처 -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오픈뱅킹 공동업무시스템의 계좌기반 API를 적용해 영업점 창구에서도 타행계좌를 조회하고 출금 및 이체를 할 수 있는 오프라인 오픈뱅킹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기존에는 비대면 채널에서만 제공되던 오픈뱅킹 기능을 대면 창구까지 확대한 것으로, 디지털 금융 접근이 어려운 고객층에게도 동일한 금융 경험을 제공하려는 취지로 해석됩니다.

농협은행의 입출식 활동 계좌를 보유한 만 19세 이상 개인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을 크게 넓혔습니다.

이번 서비스로 이용 가능한 기능은 타행 본인 계좌의 잔액 및 거래내역 조회와 타행 계좌에서 출금해 농협은행 입출식 계좌로 이체하는 서비스 등입니다.

그동안 모바일과 인터넷뱅킹에서 주로 이용되던 오픈뱅킹 기능을 창구에서도 그대로 처리할 수 있게 되면서 고객 선택권이 한층 확대된 것이 특징입니다.

창구 방문을 선호하거나 디지털 채널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타행 계좌 이체 업무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 점이 눈길을 끕니다.

NH농협은행은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12월 19일까지 총 777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영업점에서 오프라인 오픈뱅킹을 신규 가입한 고객 중 7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와 크루아상 세트를 제공합니다.

또한 오프라인 오픈뱅킹을 통해 타행 계좌에서 금액을 인출한 뒤 당일 농협은행 예금이나 적금을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는 총 77명을 선정해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네이버페이 포인트 쿠폰, 파리바게뜨 교환권, BBQ 치킨세트 등을 제공합니다.

서비스와 이벤트 관련 세부사항은 NH올원뱅크와 NH스마트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 또는 고객행복센터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디지털 중심의 금융 환경 속에서 창구 기반 서비스를 통한 고객 편의 강화는 금융 접근성 확대의 중요한 요소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 금융 접근성과 선택권이 한층 확대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로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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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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