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표 전통주 ‘경탁주 로제 12도’ 출시…핑크빛 막걸리 선보인다

성시경이 이끄는 주류 브랜드 ‘경’ 이 붉은 쌀로 빚은 신제품 ‘경탁주 로제 12도’ 를 출시한다.
성시경이 이끄는 주류 브랜드 ‘경’ 이 붉은 쌀로 빚은 신제품 ‘경탁주 로제 12도’ 를 출시한다. (사진 출처-에스케이재원)

가수 성시경이 이끄는 주류 브랜드 ‘경(璄)’ 이 신제품 ‘경탁주 로제 12도’ 와 전용잔을 공개한다.

‘경탁주 로제 12도’는 기존 ‘경탁주 12도’에 이은 두 번째 제품으로, 붉은 쌀 발효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꽃분홍빛과 묵직한 풍미를 특징으로 한다.

색소나 향료를 첨가하지 않고 국내산 붉은 쌀만을 사용해 본연의 색과 맛을 살렸다.

로제라는 이름은 장밋빛을 의미하며, 와인에서 포도 껍질과 주스를 잠시 접촉시켜 연한 붉은빛을 띠는 것에서 비롯됐다.

이번 제품은 이러한 로제 개념을 전통주에 접목해 눈과 입을 동시에 사로잡는 독창성을 강조했다.

‘경’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달항아리 곡선미를 모티프로 한 전용잔도 선보인다.

전용잔은 꽃잎을 닮은 실루엣에 ‘Deep Moment, Drink Kyung’ 문구가 새겨져 있으며, 하단에는 브랜드 로고 심볼을 더해 차별성을 높였다.

신제품과 전용잔은 9월 12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에비뉴엘 지하 1층 팝업존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에서 처음 공개된다.

현장에서는 ‘경탁주 12도’와 함께 시음과 구매가 가능해 소비자들이 성시경표 전통주의 새로운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성시경은 지난해 2월 막걸리 ‘경탁주 12도’를 출시해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하며 주류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경탁주 12도’는 주류 제조 스타트업 제이1과 협업해 개발된 레시피를 기반으로 신평양조장에서 위탁 생산된다.

쌀, 국, 효모, 산도조절제를 사용했으며, 쌀 함유량이 46% 이상이고 희석 비율을 낮춰 묵직하고 탄산 없는 고도수 막걸리를 구현했다.

이 제품은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 전통주류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막걸리로 주목받았다.

출시 1년 만에 일본 시장까지 진출해 수출 활로를 개척했고, 국내에서도 꾸준히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브랜드 인지도를 확장했다.

최근에는 소비기한을 제조일로부터 6개월로 늘려 유통 안정성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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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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