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공주의 한 식품공장 에서 근로자가 끓는 물이 담긴 기계에 빠져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 오후 5시 1분쯤 공주시 계룡면 기산리에 위치한 한 식품공장에서 일어났다.
당시 40대 근로자 A씨가 식품공장 내 기계를 청소하던 중 내부로 추락해 끓는 물에 빠졌다.
공장 직원이 “마늘 삶는 물에 사람이 빠졌다”고 신고하자 소방 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했다.
구조대는 하반신에 큰 화상을 입은 A씨를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하반신 전체에 걸쳐 심각한 화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기계 안의 물은 섭씨 100도로 끓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 상황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세준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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