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아티스트를 향한 악성 댓글과 허위 사실 유포에 정면 대응하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SNS를 통해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인격권 등의 기본권 침해 사례에 대한 강경 대응 방침을 여러 차례 공지한 바 있다.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된 자료를 토대로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국내·외 커뮤니티와 SNS 채널에 게재된 허위사실 유포 및 악의적 비방 등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하는 악성 게시글과 댓글을 수집해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필요한 수사기관의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강력한 민·형사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대응 과정에서 “선처나 합의는 결단코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이는 아티스트를 향한 지속적인 악의적 행위에 단호히 대처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한 것으로, 향후 동일한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강력한 경고의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회사 측은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인격권을 침해하고, 안정적인 활동을 저해하는 각종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추가 고소, 고발을 포함해 엄중히 대처할 것”이라며 불법 행위 근절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다.
최근 연예계 전반에서 아티스트의 정신적·정서적 안전을 위협하는 악플 문제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K팝 그룹일수록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까지 범위를 넓혀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요구된다.
이번 스트레이 키즈의 조치는 단순한 법적 대응을 넘어,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강력한 선례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스트레이 키즈는 그간 음악적 성과와 무대 장악력으로 세계적인 위상을 쌓아왔다.
오는 22일 정규 4집 ‘카르마(KARMA)’ 발매를 앞두고 있는 만큼, 그룹의 활동에 불필요한 잡음을 차단하고 온전히 음악과 팬덤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는 의지가 뚜렷하다.
팬덤 또한 이번 소속사의 발표를 환영하며 “아티스트를 지켜내는 올바른 대응”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가 악플러에 대해 ‘선처 없는 대응’을 공언한 만큼, 향후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번 조치가 불법적 악성 행위를 억제하고 건전한 팬덤 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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