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왕십리 ‘악어떡볶이’와 협업...간편식 떡볶이 라인업 강화

CU 악어떡볶이
CU가 왕십리 악어떡볶이와 협업한 쌀떡복이컵과 애플하우스 밀떡볶이컵을 출시했다 (사진 출처 - CU)

CU가 서울 왕십리의 유명 맛집 ‘악어떡볶이’와 손잡고 새로운 레스토랑 간편식(RMR) 상품을 선보이며 차별화 떡볶이 라인업을 강화한다.

BGF리테일은 12일, 이번 신제품 ‘악어떡볶이 쌀떡볶이컵’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매장에서 즐기던 악어떡볶이의 시그니처 메뉴를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컵 타입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악어떡볶이 쌀떡볶이컵’은 과도하게 자극적인 매운맛 대신 사과와 배 등 과일 퓨레를 활용해 은은한 단맛과 매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맛의 균형을 잡았다.

특히 악어떡볶이 전용 쌀떡을 사용해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했다. 소비자들은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도 매장에서 먹는 듯한 풍미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CU는 이번 신제품과 함께 애플하우스와의 세 번째 협업 상품인 ‘애플하우스 밀떡볶이컵’도 출시한다.

애플하우스 대표가 직접 개발 과정에 참여해 쫄깃한 밀떡과 깊은 맛의 고추장 소스를 구현했으며, 서울 노량진 명물 떡볶이의 원조 맛을 그대로 담았다.

두 제품 모두 간편 조리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젊은 층과 간편식 수요층을 겨냥한다.

BGF리테일은 하반기에도 전국 각지의 지역 맛집과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RMR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CU를 ‘전국 떡볶이 맛집 플랫폼’으로 브랜딩하며, 지역별 특색 있는 맛을 전국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소비자들은 이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다양한 맛을 편의점에서 손쉽게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떡볶이는 국내 분식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메뉴로, 최근에는 간편식 시장 내 비중이 커지며 편의점 업계에서도 중요한 카테고리로 자리잡았다.

CU는 이번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맛집 메뉴의 대중화를 실현하고, ‘맛집 간편식’이라는 콘셉트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소희 BGF리테일 HMR팀 MD는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들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전국 어디서든 집 앞 편의점에서 맛집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입맛과 트렌드 변화에 맞춘 상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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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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