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유튜버 ‘술익는집’ 협업 크래프트 맥주 출시…서울브루어리 재해석

기사 핵심 요약

CU가 크리에이터 협업을 앞세워 편의점 크래프트 맥주 경쟁 강화에 나섰다.

  • CU가 서울브루어리·주류 유튜버 ‘술익는집’과 협업한 크래프트 맥주 2종을 출시했다.
  • 신제품은 서울브루어리 대표 맥주를 재해석한 한정 콘셉트 상품이다.
  • 캘리포니아 커먼과 코리언 라이스 라거 스타일로 차별화된 풍미를 강조했다.
CU 술익는집
CU 술익는집 협업 (사진 출처 - CU)

CU, 크래프트 맥주 협업 상품 출시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서울브루어리 및 주류 전문 유튜버 ‘술익는집’과 협업한 크래프트 맥주 2종을 출시했다.

2026년 5월 6일 공개된 이번 제품은 크래프트 맥주 전문성과 콘텐츠 크리에이터 영향력을 결합한 형태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최근 편의점 업계가 ‘차별화 주류’ 경쟁을 강화하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84만 유튜버 ‘술익는집’ 직접 참여

이번 상품은 주류 콘텐츠 크리에이터 ‘술익는집’이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했다.

술익는집은 구독자 84만명을 보유한 주류 전문 유튜브 채널이다. 단순 광고 모델이 아니라 제품 기획과 맛 방향 설정 과정에도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이건 단순 협업보다 ‘콘텐츠 기반 상품 개발’에 가까운 방식이다.

‘서울 캘리포니아 커먼’ 어떤 맥주인가

출시 제품 중 하나인 ‘서울 캘리포니아 커먼’은 19세기 미국 서부개척시대 스타일 맥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상품이다.

에일 특유의 풍미로 시작하지만 라거처럼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프리미엄 홉의 허브 향과 구운 몰트의 고소함을 강조했다.

크래프트 맥주 특유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대중성을 고려한 스타일이라는 설명이다.

국내산 쌀 활용한 ‘코리언 라이스 라거’

함께 출시된 ‘서울 코리언 라이스 라거’는 독일산 몰트와 국내산 쌀을 혼합한 제품이다.

서울브루어리 대표 라거 스타일을 기반으로 만들었으며, 부드러운 목넘김과 청량감을 강조했다.

국내산 쌀을 활용해 한국형 라거 이미지를 강화한 점도 특징이다.

왜 편의점 크래프트 맥주 경쟁이 커지나

최근 편의점 업계는 일반 대중 맥주보다 차별화된 크래프트 맥주 상품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맛과 브랜드 스토리를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 흐름이 강해지면서 협업형 주류 상품이 늘어나는 분위기다.

CU 역시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협업을 통해 화제성과 소비 경험을 동시에 노리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편의점 주류 시장 변화

과거 편의점 맥주 시장이 수입맥주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로컬 브루어리와 협업한 제품 비중이 커지고 있다.

특히 한정판·협업 상품은 SNS 화제성과 팬덤 소비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쟁이 치열해지는 흐름이다.

이번 제품 역시 단순 맥주보다 ‘콘텐츠 소비형 상품’ 성격이 강해 보인다.

자주 묻는 질문

CU가 출시한 신제품은 무엇인가?

서울브루어리와 협업한 크래프트 맥주 2종이다.

술익는집은 어떤 채널인가?

84만 구독자를 보유한 주류 전문 유튜브 채널이다.

서울 캘리포니아 커먼 특징은 무엇인가?

에일 풍미와 라거 스타일 마무리를 결합한 맥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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