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로 140만원 항공권 12만원에 구입…여행 고수의 꿀팁 화제

챗GPT
(사진출처-픽사베이)

챗GPT의 도움으로 항공권을 대폭 절약한 사례가 전해져 큰 화제를 모았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의 개인 금융 콘텐츠 제작자 캐스퍼 오팔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서 챗GPT를 활용해 120만 원에 달하는 항공료를 절약했다고 밝혔다.

오팔라는 챗GPT를 ‘나만의 여행사’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숨은 항공권 정보를 찾아낼 수 있었고, 덕분에 여행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오팔라는 자신이 챗GPT를 사용한 경험을 공유하면서, 항공사 포인트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정보라고 강조했다.

그는 "스카이스캐너와 같은 일반적인 항공권 검색 사이트보다 챗GPT가 더 많은 숨은 경로와 대체 공항을 찾아낼 수 있다"고 말하며, 자신의 항공권 절약 방법을 공개했다.

오팔라의 경우, "출발지와 도착지까지 가는 최저가 항공편을 찾아줘. 숨겨진 경로와 대체 공항도 포함해서"라는 문구를 챗GPT에 입력하여 유용한 정보를 얻었다고 한다.

챗GPT를 활용하면 스카이스캐너에 나오지 않는 저비용 항공사나 경유로 가격을 낮출 수 있는 도시, 그리고 때때로 항공사 실수로 발생하는 '에러 페어(항공사 실수 요금)'와 '반짝 세일' 항공편 정보까지 찾아낼 수 있다.

오팔라는 이를 통해 기존의 검색 사이트에서는 놓칠 수 있는 숨은 항공편 정보들을 손쉽게 찾아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가격이 100파운드(약 17만 원) 이하로 떨어지면 4일 동안 모니터링해 알려줘"와 같은 맞춤형 요청을 챗GPT에 입력해 실시간으로 가격 변동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오팔라는 "왕복 1회 예약이 저렴한지 아니면 편도 2회를 예약하는 것이 더 저렴한지 비교해 달라"와 같은 맞춤형 요청을 통해 더욱 효율적인 예약 전략을 세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챗GPT가 제공하는 정보가 매우 유용하며, 실제로 구글에 노출되지 않는 많은 항공편이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오팔라는 "전체 항공편의 28%는 구글에 노출되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챗GPT가 이러한 숨은 항공편을 찾아내는 데 유용하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그는 또한, "포인트 적립이나 감으로 예매하는 것은 이제 잊어라. 챗GPT는 쉬지 않는 여행사"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오팔라 외에도 일부 예매자들이 챗GPT의 조언을 통해 저비용 항공사나 직항 노선을 피하고, 경유 노선을 찾아 수십만 원을 절약한 사례가 전해지고 있다.

이러한 사례들은 여행자들에게 챗GPT를 활용한 항공권 예매 방법의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챗GPT가 제공하는 정보가 항상 최신 정보를 반영하지 못할 수 있으며,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노선을 제시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따라서, 챗GPT가 추천한 항공편에 대해 최종적으로는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나 신뢰할 수 있는 예약 사이트를 통해 재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챗GPT가 제공하는 정보는 참고용으로 활용하고, 실제 예약은 공식적인 채널을 통해 진행해야 한다는 점도 명심해야 한다.

챗GPT의 도움을 받으면 기존의 항공권 예약 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숨은 항공편을 찾아내고, 적절한 예약 전략을 세울 수 있다.

하지만 그 정보의 정확성은 반드시 다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여행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목적지로 가장 저렴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챗GPT는 여행 예약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그 효율성과 유용성은 점차적으로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항공권 예약처럼 가격 비교와 최적화가 중요한 분야에서는 챗GPT가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여행자들이 이 AI 도구를 활용해 여행 비용을 절감하고, 더 나은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소율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 2024–2026 인트라매거진. 본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어서 읽기

더 많은 이슈

다른 카테고리의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