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청약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분양’ 메뉴를 신설하며 청약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이번 개편으로 이용자들은 전국 아파트 분양 단지 현황을 간편하게 확인하고, 청약홈 연계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27일 직방에 따르면 새로 마련된 분양 메뉴에서는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전 등 주요 지역별 청약 단지를 ‘분양 예정’, ‘분양 임박’, ‘청약 중’으로 구분해 제공한다.
기존에는 직방과 호갱노노에서 아파트 청약 단지를 확인하려면 단지명을 직접 검색하거나 지도를 탐색해야 했으나, 이제는 메뉴 클릭만으로 청약 일정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단지별 세부 페이지에서는 가구 수, 타입별 분양가, 청약 일정, 경쟁률, 학군 정보 등 실질적인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특히 최근 2030 세대와 신혼부부 사이에서 관심이 높은 무순위 청약 단지도 전용 메뉴를 마련해 제공한다.
무순위 청약은 계약 취소나 미계약으로 남은 가구를 최초 분양가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이른바 ‘줍줍 청약’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직방은 무순위 청약 단지를 일정 순으로 정리해 보여주고, ‘청약 신청하기’ 버튼을 통해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으로 곧바로 연결되도록 했다.
앱별 특화 기능도 강화됐다. 직방 앱은 ‘분양 지도 보기’ 기능을 통해 단지 위치와 주변 교통, 생활 편의시설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호갱노노 앱은 ‘분양 결과’ 메뉴를 통해 청약 경쟁률, 미달 여부, 당첨 가점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된다.
직방과 호갱노노는 향후 청약 캘린더, 청약 가점 계산기 등 추가 기능을 도입해 서비스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안성우 직방 대표는 “아파트 분양에 대한 관심은 청년층부터 중장년층까지 꾸준히 높다”며 “누구나 직방과 호갱노노의 분양 메뉴를 통해 청약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하고 신청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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