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여름 시즌을 맞아 특별한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였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레고랜드 스케치 SNS 이벤트’는 방문객들이 직접 색색의 분필로 바닥에 그림을 그려가며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가족 단위 관광객 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히 관람만 하는 형태의 체험을 넘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행사는 레고랜드 내 브릭스트릿 터널에 위치한 빅샵 입구 앞에서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는 이벤트 부스에서 원하는 색상의 분필을 대여해 바닥에 그림을 자유롭게 그릴 수 있으며, 완성된 작품은 개인 소장뿐 아니라 SNS 업로드를 통해 이벤트 응모로 이어진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레고랜드 공식 계정을 팔로우한 뒤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그림 사진을 게시하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레고랜드 익스클루시브 레고 제품 등 특별한 경품이 증정된다.
특히 이번 이벤트의 매력은 방문객 스스로가 브릭스트릿 바닥을 하나의 거대한 캔버스로 활용한다는 점이다.
아이들은 다양한 색으로 자유롭게 상상 속 그림을 펼쳐내고, 부모들은 함께 분필을 잡으며 아이들과 교감의 시간을 나눈다.
이렇게 탄생한 수많은 그림들이 모여 브릭스트릿 거리를 형형색색의 아트 갤러리로 변신시키는 모습은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SNS에 업로드된 작품들은 온라인에서 또 다른 화제를 모으며 레고랜드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효과도 가져오고 있다.
이번 스케치 이벤트는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체험을 넘어 아이들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고 가족 간의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고 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그림을 완성하며 성취감을 공유하고, 서로의 아이디어를 존중하며 협력하는 경험은 단순한 놀이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레고랜드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창의적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동시에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더욱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더해 레고랜드는 여름 시즌 피날레를 장식할 앙코르 불꽃놀이도 준비했다.
오는 30일 오후 8시 30분에 열리는 불꽃놀이는 이번 시즌 마지막 특별 공연으로, 앞서 2일, 9일, 16일에 진행된 불꽃놀이와 마찬가지로 많은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동안 진행된 불꽃놀이는 야간 공연 직후 진행돼 여름밤의 낭만과 화려함을 더하며 호평을 받아왔다.
앙코르 공연 역시 가족과 연인, 친구들이 함께 여름의 끝자락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레고랜드는 이번 두 가지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단순한 놀이공원을 넘어 체험과 감동을 제공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스케치 이벤트는 참여형 아트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적 사고를 자극하고, 앙코르 불꽃놀이는 비주얼적 즐거움을 더해 감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이처럼 교육적 가치와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동시에 담은 프로그램은 레고랜드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로 평가된다.
레고랜드 관계자는 “스케치 이벤트는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그림을 통해 상상력을 발휘하고, 부모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어 “SNS 이벤트를 통한 참여자들의 반응도 뜨거운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앙코르 불꽃놀이는 여름 시즌 동안 레고랜드를 찾아주신 방문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특별한 선물”이라며 “앞으로도 매 시즌마다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레고랜드의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형 테마파크가 단순히 놀이기구 중심에서 벗어나 창의적 체험과 문화적 경험을 결합한 종합적인 공간으로 발전해 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바닥을 가득 채운 방문객들의 그림과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가 어우러지는 풍경은, 레고랜드를 찾은 이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특별한 여름의 한 장면이 될 것이다.
이소율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같은 주제 기사 모아보기
사회 이슈 관련 기사 더 보기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