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주중 3연전 시구 라인업 공개…수빈·정용검·민주 차례로 마운드 오른다

LG 트윈스 시구
29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리더 수빈이 시구자로 나선다 (사진 출처 - LG 트윈스 공식 SNS)

LG 트윈스가 홈구장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주중 3연전을 맞아 특별한 시구 이벤트를 마련했다.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승리를 기원하기 위한 이번 시구 행사는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각각 다른 분야에서 활약 중인 인물들이 릴레이로 마운드에 오르며 야구팬은 물론 대중의 관심을 동시에 끌고 있다.

첫날인 29일에는 K-팝을 대표하는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리더 수빈이 시구자로 나선다.

수빈은 이날 LG 트윈스와 TXT의 공식 캐릭터 ‘뿔바투’ 콜라보 유니폼을 착용한 채 마운드에 올라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을 전망이다.

그는 “평소 야구를 즐겨보는 팬으로서 많은 관중 앞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설렌다”며 “LG 트윈스가 멋진 경기를 펼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TXT는 지난 21일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LG 트윈스와의 공식 컬래버 굿즈도 8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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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팬으로 잘 알려진 정용검 캐스터가 시구자로 등장한다 (사진 출처 - LG 트윈스 공식 SNS)

30일에는 LG 트윈스 팬으로 잘 알려진 정용검 캐스터가 시구자로 등장한다.

정용검은 팀의 유튜브 채널 ‘엘튜브’를 통해 단장 차명석과 팬 소통 방송을 진행하고 있을 정도로 팀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그의 쌍둥이 형 정용헌씨가 시타자로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정용검은 어린 시절 LG 트윈스의 쌍둥이 마스코트 수상 경력이 있는 인물로, “첫 시구를 마스코트를 했던 LG 트윈스에서 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선수들의 위대함을 몸소 느끼며 시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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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에는 신예 걸그룹 아일릿의 멤버 민주가 시구자로 나선다 (사진 출처 - LG 트윈스 공식 SNS)

31일에는 신예 걸그룹 ‘아일릿(ILLIT)’의 멤버 민주가 주인공이다.

민주가 시구자로 나서는 이날은 아일릿의 활발한 활동과 더불어 팬들에게도 잊지 못할 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 역시 LG 트윈스를 응원하며 “시구에 꼭 도전해 보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승리 요정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일릿은 최근 미니 3집 ‘bomb’ 활동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8월에는 일본 팬콘서트 일정도 예정돼 있다.

LG 트윈스는 이번 시구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연령대와 팬층을 아우르며 구단의 접근성과 친밀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스포츠와 대중문화의 결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가운데, 세 명의 시구자 모두가 팀에 대한 애정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점이 인상적이다.

이번 시구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 트윈스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단은 다양한 팬 소통 행사를 이어가며 시즌 후반부에도 뜨거운 응원 열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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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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