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이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에서 또 한 번 대규모 분양에 나선다.
23일 GS건설은 광명12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철산역자이'를 오는 8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단지는 광명시에서 GS건설이 공급하는 9번째 자이 브랜드 단지로, 지역 내 브랜드 아파트 중에서도 규모와 입지, 상품성을 고루 갖춘 핵심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철산역자이’는 지하 7층에서 지상 최고 29층까지, 총 19개 동으로 구성된다.
총 2045가구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39~84㎡ 650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나머지는 조합원분 몫으로 채워진다. 소형부터 중형까지 다양한 평면이 구성돼 실수요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철산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자랑한다.
철산로, 오리로, 안양천로, 서부간선도로 등 주요 도로망도 인접해 광명시 내외를 연결하는 교통 편의성이 높다. 이러한 입지 조건은 출퇴근 수요뿐 아니라 실거주를 위한 수요층에게도 큰 장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철산역자이가 들어서는 광명뉴타운은 약 2만5000여 가구 규모로 조성되고 있으며, 이미 다수 단지가 분양을 마무리 지은 상태다.
이에 따라 철산역자이의 입주는 광명뉴타운이 사실상 완성 단계에 이르는 시점인 2029년 상반기로 계획돼 있다.
이는 향후 주거 인프라와 생활 편의시설 확충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시점과 맞물려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을 끌고 있다.
GS건설은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3804가구), 철산자이브리에르(1490가구) 등을 포함해 광명시에만 총 1만7000여 가구를 공급해 왔으며, 이번 철산역자이까지 포함하면 광명시 내 자이 브랜드의 입지는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단지는 상품성 측면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GS건설 측에 따르면 "수영장과 스카이라운지 등 커뮤니티 시설이 고급화되어 있으며, 세대 설계와 조경 계획도 브랜드 명성에 걸맞게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향후 철산역자이는 광명 중심 입지와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가 결합돼 랜드마크 단지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철산3동 474-1 일대에 마련되며, 향후 오픈 일정은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9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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