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래프톤의 대표 게임 ‘펍지: 배틀그라운드’가 프랑스 하이퍼카 브랜드 ‘부가티(Bugatti)’와의 컬래버레이션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부가티의 상징적인 모델인 ‘부가티 시론’이 게임 내에 등장하며, 유저들은 더욱 현실감 있는 레이싱 경험을 즐길 수 있게 된다.
크래프톤은 30일 배틀그라운드 공식 채널을 통해 부가티와의 협업 사실을 알리며, 내달 13일 PC 플랫폼을 시작으로, 21일 콘솔 플랫폼에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 세계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들은 부가티 시론의 외형 디자인은 물론, 실제 주행감을 반영한 몰입도 높은 콘텐츠를 게임 안에서 체험할 수 있게 된다.
부가티 시론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슈퍼카로, 고성능과 예술적인 디자인을 겸비한 모델이다.
이번 배틀그라운드 협업에서는 실제 차량의 디테일을 게임 속에서도 생생하게 구현해냈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히 외장 색상과 인테리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이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차량을 꾸미고 운전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다.
크래프톤 측은 “프리미엄 차량 콘텐츠를 기획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현실에 가까운 몰입감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라며 “차량의 디테일한 고증,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게임 내에 녹여내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전에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몰입형 콘텐츠를 제작해온 만큼, 이번 부가티와의 협업 또한 높은 퀄리티가 기대된다.
배틀그라운드는 그간 맥라렌, 아스톤 마틴 등 유명 차량 브랜드와의 협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및 스포츠 IP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차별화된 게임 경험을 제공해왔다.
이번 부가티 협업은 이 같은 전략의 연장선상으로, 유저들에게 또 하나의 특별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다양한 분야의 IP가 배틀그라운드 플레이 경험 속으로 스며드는 과정은 제작자로서도 설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장기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게임과 명품 브랜드의 경계가 점차 허물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부가티 시론 협업은 그 상징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유저들은 배틀그라운드 안에서 또 하나의 드림카를 직접 운전하며, 현실과 가상 세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재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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