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에 돌연 쏟아진 집중호우로 4일 새벽 시내 주요 하천 29곳이 전면 통제됐다. 기상청은 동북권과 서남권에 차례로 호우주의보를 발효했으며, 서울시는 즉각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해 안전 관리에 나섰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지구 온난화로 수온이 높아지면서 맹독성 아열대성 어류인 날개쥐치 가 최근 제주 해역에서 발견돼 관계 당국이 경고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일 바다낚시 활동이 활발해지는 가을을 맞아 “최근 제주도 해역에 유입된 날개쥐치를 절대…
올가을 적도 부근 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낮아지는 ‘라니냐’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세계기상기구(WMO)는 2일 엘니뇨·라니냐를 포함한 적도 태평양 기후 변동 양태(ENSO)가 현재 ‘중립’ 상태에 있지만, 오는 9~11월 사이 해수면…
극지연구소는 남극 빙하 속에서 최대 2000년간 보존돼 있던 미생물을 분석한 결과, 일부가 인체 감염 가능성을 지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27일 밝혔다. 김옥선 박사 연구팀은 남극 장보고과학기지 인근 스틱스(Styx) 빙하에서 채취한 빙하코어를…
올여름 바다의 수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양식 어종의 폐사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국민 횟감으로 불리는 광어와 우럭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생산량이 줄어들고 가격까지 상승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해양수산 당국은 고수온…
기후변화로 모기 서식지가 넓어지면서 수년간 극심한 관절통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성 질환 치쿤구냐가 세계 곳곳에서 확산되고 있다. 세계 모기의 날인 지난 20일 외신에 따르면, 올해 들어서만 24만 건 이상의 감염이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됐다.…
유럽 전역을 강타한 폭염 이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전문가들은 유럽 각국이 신속한 대응에 나서지 않을 경우 수천에서 수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한…
유럽 전역이 기록적인 폭염에 시달리는 가운데 프랑스를 비롯한 각국에서 주요 관광지의 출입 제한, 학교 휴교, 야외활동 금지 등 긴급 조치가 속속 내려지고 있다. 특히 프랑스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도 예외는 아니었다.…
대신증권 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와 향후 전략을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11년 연속 ESG 보고서를 이어가고 있다. 대신증권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ESG 기반 경영 실천과 지속 가능한 성장 의지를 외부…
주요 하천에서 서식하며 물고기를 대량 포식하는 민물가마우지 로 인한 생태계 훼손과 주민 피해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특히 이들 조류의 개체 수가 전국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제도적 대응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지역에서…